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타워…현대엘리 이천 공장 가보니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 타워…현대엘리 이천 공장 가보니

“100원짜리 동전을 세로로 세워 놓으면 최고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진동이 적다는 얘기죠.”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디 엘 1080(THE EL 1080)’ 엘리베이터의 외관은

 여느 승강기와 별 다를 게 없었다. 하지만, 1080(1분당 속도가 1080m)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20초 남짓한 시간에 52층(205m)까지 도달했다. 

1층에서 문이 닫힌 지 10여초 만에 승강기는 25층을 지났고, 이후 속도를 서서히

 줄였다. 귀가 약간 멍멍한 기분이 들었지만, 진동이 별로 없어 공포감이 들진 

않았다.세계 최고 속도 승강기를 경험하기 위해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현대엘리

베이터 본사 테스트 타워를 찾았다. 승강기에 함께 탄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최근 중국과 중동 바이어들이 이천 본사를 많이 찾는다”며 “세계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디 엘 1080을 타보고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을 인정하는 분위기

”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6월7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은 43.4%로 1위. 승강기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

에서도 투자를 늘리며 서서히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어 향후 귀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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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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