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익 목표 잡은 거창한 사업 계획서 필요 없어… 아이디어 그 자체가 중요"
中 IT 트렌드,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있어
―중국 창업 시장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러 번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을
무엇으로 보십니까.
“거창한 사업 계획서는 필요 없습니다. 큰 시장을 겨냥하고, 얼마의 이익을
내겠다는 계획은 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갖고 있는 사업 아이디어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특정 소비자에게 어떤 효용을 줄 수 있는지 집중해야
합니다. ‘91 와이어리스’의 경우 중국 정부의 검열이 엄격한 탓에 애플의 앱
스토어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런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조선비즈 4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폰을 제외하면 중국의 IT 기업들은 대부분 중국 기업끼리 경쟁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진출을 막아 중국 IT 기업이
더 성장할 여지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어 두고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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