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식품업계, 고정관년 깬 '역발상' 통했다
오리온 참붕어빵, 한국야쿠르트 윌,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들이 불황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출시된 오리온 참붕어빵은 역발상 제품의 대표주자다.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과자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요구르트는 장에 좋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위에 좋은 요구르트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윌은 5년간의
연구 끝에 위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유산균을 활용해 ‘위 건강 발효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삼양라면의 불닭볶음면은 라면은 국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국물 없는
라면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불닭볶음면은 국물을 내는 건스프를 사용하지
않고 액상 스프로 라면을 볶는 방법으로 국물 없이 면만 먹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시스 5월21일 내용 일부)
소견)역발상 아이디어를 이용한 틈새 전략은 식품업계에도 유효한 전략이며
오리온 참붕어빵은 그러한 역발상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좋은 사례로
전 업계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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