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재용의 ‘新삼성’…세계가 숨죽인다
‘부동의 재계 1위’ 삼성그룹이 혁신을 꾀하고 있다. 당장의 생존은
물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변화다.
지난 1년간 드러난 삼성의 변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선택과
집중’이다. 잘 하는 사업에 힘을 더 보태고 주력이 아니거나 이익을
많이 벌어들이지 못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칼을 대는 방식의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그 대표적 사례가 미래 신수종 사업의 변화와
비주력 사업의 정리다. 삼성그룹은 지난 2010년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의료기기, LED, 바이오·제약,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육성 방침을 세워왔다.
모바일 솔루션 사업은 모바일 기반의 결제 기능과 프린팅 솔루션,
스마트 스쿨,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 홈 등을 구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모바일 솔루션 사업은 삼성의 주력 본업인 전자 사업과
즉각 연계가 가능하며 B2B 사업과도 연결할 수 있는 분야다.
(뉴스웨이 5월19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이 한발짝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자 중심의 편중 구조를
언젠가는 깨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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