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안산시가 다가오는 향후 30년을 준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이는 총성없는 전쟁이라 불리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8개 스마트 공장이 몰려있는 지역특성을 감안,스마트

 전진기지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유치와 마이크로 팩토리 도입, 안산스마트

허브 재생혁신 사업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산스마트허브 공단의 체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 공장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지난해 산업부 공모를 통해 안산시가 최종 구축 장소로 선정된 데모 스마트

공장 기반구축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에 스마트장비(로봇, 기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생산성 극대화’, ‘유연생산 극대화’, ‘자원 활용 

극대화’를 모토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데모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유연생산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1단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3D기반 

공정 시뮬레이션 등 유연생산 공정라인을 구현하고, 2단계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디지털싱크를 통한 시스템 생산 기반을 구현하게 된다. 

(KNS뉴스통신 2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안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단지로 스마트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스마트 가능성이 높은 기업도 많고 정부

시범 데모 스마트 공장도 안산에 문을 연 만큼 향후 스마트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라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2. 1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