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에너지 전환시대를 향한 각성
산업혁명 발생에 결정적 기여를 한 것은 에너지 시스템의 변화다.
증기기관을 통해 수증기의 열에너지를 고효율의 기계 에너지로
바꿀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대량생산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농업과 소규모의 가내 수공업에 바탕을 두었던 인류의
경제체제가 대규모 생산에 기반한 공업형 구조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에너지 전환에 제대로 대응했던 국가들은 새로운 부(富)를
창출했을 뿐더러 민주주의의 보급처럼 정치사회 체제에서도
대변혁을 했습니다.
반대로 에너지 전환에 편승하지 못한 개인이나 국가는 사회와
역사에서 소외되어 갔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문명의
흐름을 주도했고 서구보다 앞선 경제규모를 가졌던 중국은 에너지
혁명이 낳은 변혁의 흐름을 타지 못해 수백 년 동안 어두운
뒤안길을 밟아야 했다.
(에너지 경제 3월16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나라에 성공을 안겨 줬던 에너지시스템에 안주하는
것이 반대로 새로운 에너지전환의 시대에 우리가 실패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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