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가죽커버 등 우리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 확보할 것"
“LG전자의 G시리즈는 삼성과 애플에 비해 시작이 늦어 누적 사용자가
적은 것은 사실이다. 후면 커버에 가죽을 입히는 등 우리만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기반 고객을 확보하겠다.”
김 전무는 소비자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이에 대한 고민에서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향후에도 고객 계층을 세분화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 성숙기 진입에 따라 사용자 니즈를 제대로 만족시켜야겠
다는 생각에서 후면 커버에 가죽 소재를 사용하게 됐으며 이를 하나의
패션코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
“가죽 색상은 블랙·브라운·스카이 블루 등 총 3가지로 다양한 사용자
니즈에 맞춰 색도 다양화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경제 4월29일 내용 일부)
소견)G4 후면 커버의 가죽은 일상생활 스크래치나 마모를 충분히 반영해
가공했기 때문에 직접 써보면 만족감은 더 클 것으로 기대가되지만
진작 스마트폰 컨텐츠도 차별화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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