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상품을 발명하라
"고(故) 스티브 잡스가 말했듯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릅니다. 이미 세상은 충분히 편리하지요. 대부분
삶의 불편함을 느끼기보다 하루가 다르게 편리해지는 기술에
놀랍니다.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은행 업무를 보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지요.
세상이 편리해지면서 소비자는 점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없어졌습니다. 우리는 항상 고객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데, 고객에게 물어봐도 잘 답이 안 나와요. 포토샵용
전자펜을 내놓기 전 다들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면서 큰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용자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자펜을
쥐여주니 편리함에 놀라워합니다.
좋은 기술이란 이런 것입니다. 소비자가 접했을때 '이런 게 왜
이제 나왔지?' 싶을 정도로 그동안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했던
불편함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것입니다.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입니다.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필요한
상품을 늘 발명해야 합니다."
(조선비즈 5월3일 내용 일부)
소견)세계표준 포토샵 성공법칙 상기제목 제외하고도 선발주자가
되어라,꾸준히 기술을 업테이트하라 등 25년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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