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차의 끝판왕, 국내 도입이 절실한 '땅콩 주차장?'
흔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협소한 공간에 차량을 주차하는
모습을 보고는 '주차의 달인'이라 말한다.
여기 '달인'은 아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차의 '끝판왕' 으로
여겨지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세계적 화교 전문 채널 NTD 텔레비전은 최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스즈키 알토'로 보이는 차량 운전자가 주차를 하는 영상을 공개
했다. 해당 영상은 4일 현재 1004만2,353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핏 보이게는 전혀 주차가 불가능할 협소한 공간이라 생각되는 계단
아래 쪽 빈 곳을 운전자는 익숙한 동작으로 주차를 완료한다. 비결은
전동으로 움직이는 바닥과 차량의 모양과 딱 맞는 계단 아래쪽 경사면.
NTD 텔레비전은 '집 앞 공간을 절약하는 영리한 방법'이라며 해당
영상을 소개하고 작은 방의 공간 절약을 위해 접이식 침대를 사용하듯
자동차 운전자라면 차고를 이용하고 싶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없으면
영상 속 남자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4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좋은 아이디어 일뿐 아니라 자동차 운전 스킬 또한 필요해 보인며
나도 계단 아래 빈 공간에 바이크를 주차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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