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식 태양광 정수기, 공급 '임박'

별도 전기를 공급받지 않아도 바닷물 등을 먹을 수 있는 물로 바꿔주는

 반영구적인 정수기가 상용화를 앞뒀다는 소식이다.

29일 갯뉴스 등 외신은 태양광 전지 기술과 담수화 정수 기능을 융합한 

‘Desolenator’가 상용화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Desolenator’는 바닷물이나 비위생적인 물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로

 바꿔주는 가정용 정수기다. 또 해당 제품은 이동 설치가 가능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비용 절감 효과를 높였다. 

이 제품은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정수기지만 태양광 에너지로 물을 끓인 뒤 응결된 수증기 형태의 액체를 

저장하는 증발식이기 때문이다. 

(ZD넷코리아 1월29일 내용일부)

소견)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목숨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난한 국가의

 가정을 위해서 개발한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by 이남은 2015. 3. 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