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질주하는 전기車, 타이어도 신바람
2012년부터 전기차용 타이어 전담 연구개발 인력을 배치해 내연기관차
타이어와 차별화를 도모해온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샘플은 다수 경쟁
업체 중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주행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전기차용 타이어는
회전저항 계수를 낮춰 연비를 높여야 한다. 또한 노면 소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전기차 특성상 소음을 줄이는 기술도 더 많이 필요하다.
브리지스톤은 BMW i3 전용 타이어 독점 개발 파트너인 만큼 향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올로직'은 기존 타이어에 비해 트레드 폭을 대폭 줄이고 타이어 지름을
크게 키웠다. 공기역학과 회전저항이 대폭 감소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감소시킨다.
(매일경제 8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 노면 소음에 민감한 전기차 특성에 맞게 소음 저감을 위한 패턴설계를
적용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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