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트렁크 내장형 ‘발광 삼각대’ 추진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면 트렁크에서 안전삼각대를 꺼내 차량 

100~200m 앞에 설치하는 게 아니라 트렁크만 열면 바로 빛을 내는

 ‘발광형 안전삼각대’(왼쪽)가 자동 설치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오히려 더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그 일환

으로 자동차 트렁크 내장형 안전삼각대를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삼각대는 운전자가 비상 상황일 때 트렁크

를  열기만 하면 바로 설치된다.

(서울신문 4월 17일)

소견)자동차의 전기를 이용해 빛을 내는 발광형과 대형 롤스크린형 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트렁크 내장형 삼각대를 자동차 기본 

장착 사양으로 정하는 방안도 추진예정이라 향후 사고예방에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4. 2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