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차별화·틈새·IT만이 살길…아시아 중소기업들의 각자도생
아시아의 중소기업들이 차별화와 틈새산업으로 생존을 모색하고있다.
정보기술(IT) 도입이나 독특한 전략 구사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고급 문구류를 취급하는 싱가포르 중소기업 BYND 아티즌은 최근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의존성을 줄이려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회계 시스템은 싱가포르은행(UOB)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 XERO를
사용해 은행 거래를 동기화했다.
이 기업의 제임스 콴 창업자는 최근 현지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정보와 은행 계좌를 자동조정해 생산성을 크게 개선
시키고 다른 핵심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이 시스템을 평가했다.
중소기업들에 있어 IT 활용은 필수 도구가 되고있다. UOB가 현지 중소기업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 이상이 디지털
기술이 자사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했다. 디지털 기술이 비용절감과
인력 의존성 감소, 비즈니스 과정의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응답한
수치도 50%를 넘어섰다.
(아시아투데이 2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성장성이 보이는 중소기업들은 다른 국가의 대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거나 인수되기도 하여 향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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