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는 자동차 업계 애플로 불린다


세계 최초 전기차인 테슬라 로드스터는 최고 시속이 209.3㎞다. 빠르지

 않지만 강력한 모터로 순간 가속력은 기존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압도한다. 한 번 충전으로 약 400㎞를 달릴 수 있다. 전기차 장점을 

극대화했다. 결과는 성공적. 10만9000달러에 달하는 가격에도 미국서만

 1200대 가량 판매했다.

핵심은 배터리다. 테슬라 전기차에는 대형 전지가 아닌 노트북에 쓰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AA형 건전지가 6800개 이상 

들어가는 셈이다. 머스크 CEO가 전기차 사업을 구상하면서 전기차 

전용 전지는 비용만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용 전지 대신 소형범용전지를 병렬로 연결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전기차 대중화 핵심은 배터리 기술
기가팩토리 건설해 가격 인하 목표

배터리는 직접 만든다. 

실제로 테슬라 특허 가운데 70% 이상이 배터리 관련 기술이다. 

(IP노믹스 1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비용으로 배터리를 

만들어야 하므로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