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3% 친환경차, 2020년 8%까지 확대 전망


2015년 친환경 자동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도 안 된다.

 이 중 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전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10%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미래가

 친환경차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셰는 8일 순수전기차 모델을 10년 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르셰는 이를 위해 100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하고 도장공장  조립라인 신규 건립 등 총 7억 유로(약 1조 

28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포르셰가 전기차 시장에 합류할 경우

 현재 고성능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미국의 테슬라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12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일본의 도요타는 2050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0’을 목표로 친환경차 비중을 늘린다고 발표하여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5. 12. 1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