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차세대 동력 '태양광'…"'보급형' 버리고, '프리미엄급' 집중"


LG전자는 첼로와 같은 혁신 기술력을 갖기 위해서는 독일이나 미국 장비

업체로부터 주요 생산장비를 사들여와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에서 

탈피해야한다고 판단하고, 태양광 셀부터 모듈을 제조하는 주요 생산

장비를 자체 설계·제작하는 혁신을 단행했다. 

현재 태양광 사업은 시장이 개화됐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그로 인해 LG전자가 태양광 사업으로 얻고 있는 수익 역시 

아주 적은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탄소배출권을 포함한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태양광 사업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데일리경제 12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LG전자는 단가 경쟁을 벌이며 보급형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던 
기존 업체들과 달리, 고효율 기술 개발에 치중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정입니다.











by 이남은 2015. 12. 26.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