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제조업, 4차 산업혁명으로 'JUMP'
실험실에서만 활용됐던 3D 프린터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제조 산업과 연계,
신제품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의 중요성과
함께 새로운 모델 창출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를 맞아 어떠한 형태의 고민과 대응을 해야 할까. 이에 대해 기업들의 인프라
구축과 제조업 기술에 '지능형 시스템(스마트 생산설비)'을 채택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한국 인더스트리 4.0협회(이하 협회) 박한구 이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기업의 경우 공장자동화가 단계별로 구축돼 있지만 중소기업은 상위단계만
있을 뿐 하위 단계까지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 많지 않다"며
"작업에 따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화된 수직 저장 인프라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업일보 12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 제조 산업의 측면에서 보면 3차 산업혁명은 사람이 프로그램대로 기계가
소견) 제조 산업의 측면에서 보면 3차 산업혁명은 사람이 프로그램대로 기계가
작동을 해서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인데, 이 수식에는 한계가 있다.
기계가 노후화되면서 열화 되고, 마모되는 것을 감안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런 비선형적인 것을 보완해주는 것이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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