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불량 수를 예상한 생산계획으로 되어 있지는 않는가? 

불량을 예상한 생산계획의 재조명

불량률의 분량만큼, 증량하여 생산계획을 짜고 있는 곳을 자주 본다. 현재상태의 불량률을 인정해 버려서 그만큼 더 만들지 않으면, 계획에 대해 부족분이 발생하게 된다.

어쩌다 불량 수가 적었을 때는 그 만큼 과잉생산의 낭비가 생기게 된다. 불량은 현저하게 생산성을 저해하고 원가를 높이게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불량을 퇴치하자.

불량을 예상하여 생산하면, 일단은 생산수도 확보하고 납기에도 맞출 수 있게 됨으로 불량을 퇴치하고자 하는 니즈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불량을 철저하게 배제하기 위해서 생산계획에는 절대로 불량을 예상하여 넣지 않도록 하자.






by 이남은 2014. 10. 28.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