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차 산업혁명의 출발, 스마트 공장
스마트 팩토리라고도 불리는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해 공장의 효율을
극대화한 공장을 말한다.
이미 전 세계는 제조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탈출의 돌파구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
·센서가 융합된 4차 산업혁명 전략을 짜고 관련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출발이 스마트 팩토리다.
독일과 일본 등 제조업 강국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조업 부흥 전략을
내놓으면서 산업현장에 스마트공장 도입을 서둘러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우리도 뒤처질 수 없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가 2,600여개에 불과한 스마트
공장을 올해 말 5,000개까지 확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스마트공장 지원대상인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은 6만8,000여개다.
내수침체가 장기화하고 수출은 2년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으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상돼 대외 통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경제 1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외 제조업 환경에서 위기극복은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이며 변화가 두려워 기존 제조방법을 고수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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