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스마트공장 구축, 생산성 60% 향상”


스마트공장은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등의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한 것이다. 저압 차단기와 

개폐기를 생산하는 청주공장 G동에는 부품 공급부터 조립, 시험, 포장 등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다.

연간 2600만대의 산업용 차단기를 생산하는 라인에서 자재는 정확히 1.5일

 분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저압기기 라인의 경우 38개 품목의 하루 생산량이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대로 늘었다. 에너지 사용량도 60% 이상 줄었다. 불량률도 글로벌 

기준인 8PPM(100만분에 8건)으로 줄였다.

(경향 비즈라이프 12월14일 내용 일부)

소견)충북 청주공장 1사업장 G동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결과 설비 대기 

시간은 절반으로 줄고 생산성을 60% 이상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는데

전 기업에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12. 2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