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는 자동차


12월 9일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차인 EQ900이 

선보인 날이다. 이 날은 또한 우연하게도 자동차는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한 삼성이 15년 만에 자동차로 돌아온 날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전격적으로 전장사업팀을 신설한 것이다. 향후 자동차를 

통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본격적으로 찾고 주력산업으로 삼겠다는 선언이다.

미래의 자동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급변할 것이 확실하다. 

친환경차는 기본이고 고안전, 고편의의 자율주행 및 스마트기능이 관건이

 되고 있다. 단순한 운전이 아닌 모든 정보와 행위를 자동차 내에서 안전

하게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자율주행을 하는 것이다. 차는 이동수단

에서 움직이는 생활공간, 움직이는 스마트폰, 움직이는 가전제품, 

사물 인터넷 세계에 포함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약 30%의 

전기/전자부품이 향후 5년 내 40~5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 뉴스레터 2016년 1월호 내용 일부)

소견)자동차는 기계제품이 아니라 점점 전자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현재 자동차 산업에는 전통적인 카 메이커에 IBM,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덤벼들고 있어 우리 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by 이남은 2016. 2. 23. 00:30

*삼성전자가 스마트카 사업 뛰어든 진짜 이유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는 스마트카 
사실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50%를 넘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서 주목하는 핵심사업이 무엇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주목한 미래 먹을거리는 자동차 부품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모든 사업부의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 먹을거리가 될 신사업 조직을 꾸렸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전사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팀장에는 생활가전 C&M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박종환 부사장이

 임명됐다.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장(電裝)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기·전자장치와 IT 장비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인포테인먼트, CID(중앙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 등을 망라한다. 삼성전자는 일단 단기 목표로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레이크 뉴스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전장사업은 IT전자 업계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협업이 가능한 분야 시너지 효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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