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극복 방안


최근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갤럭시 노트 7이 중국산 저가 배터리를 부품으로 

장착했다가 폭발해 2조원대의 손실을 입고 전량 리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렇게 휴대폰에서는 배터리가 중요하며 특히 전극소재가 매우 중요하다.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여러 번 충·방전이 가능한 2차전지다. 현재의 

모바일 전자기기에 사용하는 2차전지는 무게가 가볍고 환경친화적인 리튬2차

전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리튬2차전지는 휴대용 전자기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에도 쓰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여러 완성차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에 개발제품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영남일보 9월 6일 내용 일부)

소견)대안은 무엇인가. 바로 실리콘(Si)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실리콘은 주기율

표상으로 탄소와 같은 4A족 원소로, 2차전지의 음극재로 사용할 시 그 충전

용량이 탄소소재의 10배 이상인 4천200㎃h/g에 달하면서도 지구상에서 풍부한

 원소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니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9. 16. 00:30

*LG 10배 키운 구본무 … 새 도약 화두는 '실행'


세계 최초로 올레드(OLED) TV를 상용화하고 G시리즈로 스마트폰 

세계 3위(매출액 기준)를 달리고 있는 LG전자도 세계가 주목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했다. LG화학의 2차전지 사업도 20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현재는 주력사업으로 성장했다. 단기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부단히 도전해 결실을 보는 구 회장 특유의 ‘결단과

 끈기’의 리더십이 이런 성장을 가능케 했다.
구 회장은 전략회의 중 만찬에서 LG의 도약을 위해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사업환경에서 변화를 주도하려면 실행

속도를 높여야 한다.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져 성과를 내도록 경영진이 먼저 바꿔 나가고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는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고효율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전기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중앙일보 1월17일 내용 일부)

소견)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에 과감히 도전해 

전 부문의 역량을 세계 초우량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대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글로벌 NO1 되기를 기원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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