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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없어도 시원… 삼성 ‘무풍 에어컨’
삼성전자가 내놓은 ‘무풍에어컨 Q9500’은 에어컨의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바람이 불어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바람’으로
온도를 낮춰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까지 도달한 뒤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유지한다.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 5000개의 ‘마이크로 홀’이 균일한
온도의 냉기를 분포해 ‘한여름 동굴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서울신문 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 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은
모두 닫으면 ‘무풍냉방’ 상태가 된다. ‘무풍냉방’ 상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베리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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