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현대모비스 경영 슬로건 '300'… "글로벌 3위 목표"
원가 절감에도 나선다. 부품 모듈화 등 연구개발에도 집중, 3년 내
33%의 원가 절감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차세대 회생제동
브레이크시스템 'iMEB(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 개발에
성공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원가를 3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시장품질지수 CS100만을 위해 불량률을 100ppm, 즉 제품 100만개
중 100개(0.01%) 이하로 낮추는 품질경영도 언급됐다. 품질 재발,
일반비가동, 공정불량, 백오더(Back Order), 폐기 비용 부문에서의
낭비·비효율 제로화 달성을 내걸었다.
(아세아경제 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 현대모비스는 2014년 기준 36조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이중 90%가
현대기아차에서 나왔다. 2006년 크라이슬러에 섀시 모듈을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해외 완성차에 모듈을 납품 중이지만 비중은 크지 않아 앞으로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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