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미래를 밝히다


신재생에너지의 진화,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해수와 담수의 염분 차를 이용한 전기 생산 기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핵심 소재를 자체 개발했다.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지리적 조건에 적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

으로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형적 특성과 생활 방식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안성의 저수지에

 세계 최초로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졌다. 

에너지 생산 효율이 기존의 지상 고정식보다 30% 이상 높아 국내 

저수지의 25%를 활용할 경우 2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이 예상된다. 원자력발전소 6기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냇가의 적은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이나 자전거 도로를 

덮은 태양광 발전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활 밀접형 에너지 개발이

대두되고 있다. 진화하는 신재생에너지, 과연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트래블 뉴스와이어 9월11일 내용 일부)

소견)차세대 전력 체계로 에너지 자립을 해서 후손에게 남겨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15. 9. 1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