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호·넥센타이어, 전기차 타이어 경쟁 '점화'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리오넬 메시가 슬리퍼를 신고도 수비수를 제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도 고무신을 신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는 없을 것이다. ·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차량의 용도와 목적에 맞는 다른 타이어를 장착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곧 전기차 시대가 도래한다. 전기차에 기존 내연

기관 차량에 장착됐던 타이어를 신을 수 없다. 전기차의 특성에 맞춘 타이어를

 장착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옮겨가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다. 

타이어 업체들도 업계 흐름에 맞춰 오래전부터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었고 마침내 결실을 내고 있다.

(더퍀트 9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전기차는 특성상 차량 자체 소음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타이어 소음이 

상대적으로 크게 들릴 수 있어 전기차용 타이어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 

더욱 요구되여 기대가됩니다.




by 이남은 2016. 9. 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