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종합부품기업 하이즈항공, 보잉이 인정한 기술로 中·日 공략


2011년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하이즈항공은 기술력, 품질력, 납기관리 능력 등에서 인정

받으며 글로벌 스탠더드인 보잉사의 평가기준 최고 등급인 골드 레벨

(Gold Level)을 유지해 오고 있다.

또 항공기 동체의 미래 소재로 각광받는 첨단 복합소재 조립가공 기술력과 

까다로운 생산기술이 요구되는 날개 구조물 조립생산부문의 검증받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보잉사의 B787 중앙날개박스, 날개 부품을 단일 공급자(Sole Vendor)의

지위에서 독점 납품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항공기 부품 조립부터 치공구,

 기계가공, 판금, 표면처리 및 창정비(MRO)까지 공정을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일괄 

생산라인(One-Stop Service)를 구축해 탁월한 원가경쟁력과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 30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

(소견)보잉이 인정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 레퍼런스 등을 바탕

으로 항공 신흥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주요 항공기 제조사를 집중 공략해 신규 

매출 기반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5. 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