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주부들, 한국산 생활용품에 꽂혔다"…K상품의 '대륙 질주'
2008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롯데마트의 전략은 ‘현지화’였다. 제품 구성과 가격
측면에서 소비자가 외국계 마트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중국인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9일 베이징 차오양구에 있는 롯데마트
주션차오점에 들어서니 한국에 있는 롯데마트 매장에 왔다는 착각이 들었다.
1층 매장 왼쪽에 새우깡 맛동산 양파링 등 한국 식품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는
수입식품코너가 눈길을 끌었다. 매장 안쪽 오른쪽에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점해 있는 다이소에는 한국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아용품과 주방용품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었다. 박세호 롯데마트 베이징법인장은 “급변하는 중국 소매
유통 시장에서 한국 제품으로 차별화하겠다는 것이 중국에 진출한 한국 유통업체
의 최근 달라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5월12일 내용 일부)
소견)그동안 가격 경쟁력을 중시했는데 2014년부터 품질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해서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질 좋은 제품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더욱 확산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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