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성공 비법 “뭉쳐야 산다!”


유통업계에 부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바람이 거세다. 오래 전부터

 업계를 막론하고 성공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아온 협업 마케팅은 올해 

상반기에도 그 인기가 여전해 불황 속에서도 정체된 내수 시장 소비 활성화는

 물론, 또 하나의 성공 마케팅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컬래버레이션은 동종업계뿐만 아니라 ‘타깃 시장과 소비자만 

맞는다면 누구와든 만날 수 있다’는 듯 외식과 호텔, 유통과 엔터테인먼트 

등 예상치 못한 이종업계간 만남으로까지 확대돼 눈길을 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서로의 비즈니스 역량을 공유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공유 모델로서

 더 정교화되고 세분화된 마케팅으로까지 발전됐다”고 말했다.

(시사위크 5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마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자체브랜드(PL) 상품으로 

‘엑소(EXO) 짜장’, ‘슈퍼주니어 하바네로 라면’, ‘샤이니데일리스파클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향후 더욱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5. 2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