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기·자율주행車 사업 가속 페달 밟나


삼성 안팎에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에 삼성이 본격 진출하면

 상당한 경쟁력을 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실제로 삼성전자

 지난해 12월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비)사업팀을 신설하고 옛 삼성

자동차에서 근무한 박종환 부사장을 팀장으로 임명했다. 

삼성 관계자는 "전장사업의 특성상 센서와 같은 첨단 반도체 부품 역량이

 중요한 만큼 DS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신설했다"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삼성전자가 전장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자동차 산업에서 시장을 키우고 

판도를 바꾸는 역활을 할찌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6. 2. 1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