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독일 딩골핑 공장이 주는 교훈


BMW는 대형 고급세단 ‘7시리즈’가 처음 나온 1977년 독일 바이에른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38년이 지난 지금도

 딩골핑에서만 7시리즈를 만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생산이 대세인 요즘 차 값만 1억원이 넘는 최고급 세단을 오직

 하나의 공장에서 만드는 건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산라인에 

문제가 생기거나 근로자들이 파업이라도 한다면 손해가 막심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BMW가 7시리즈 생산을 딩골핑에서 고집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최고의 품질을 낼 수 있는 생산기술과 

숙련공들이 이 곳에 있습니다. 안정적인 노사문화도 회사의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배경입니다. 회사는 세계 최고의 생산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고, 종업원들은 자신의 일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서로 ‘윈윈’

하는 것입니다. 인구가 1만8000명에 불과한 독일 바이에른주의 작은

 도시 딩골핑이 세계적 자동차 생산 기지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조선비즈 6월29일 내용 일부)

소견)딩골핑 공장은 조립라인을 제외하고 상당수 공정을 사람 대신 로봇이

 담당하고 있지만 불량 없는 완벽한 품질의 최고급 세단이 나오기 위해서는

 사람의 눈과 손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로봇과

수작업은 잘 구분해서 생산하는 것이 특이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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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7. 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