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고정관년 깬 '역발상' 통했다


오리온 참붕어빵, 한국야쿠르트 윌,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들이 불황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출시된 오리온 참붕어빵은 역발상 제품의 대표주자다.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과자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요구르트는 장에 좋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위에 좋은 요구르트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윌은 5년간의 

연구 끝에 위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유산균을 활용해 ‘위 건강 발효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삼양라면의 불닭볶음면은 라면은 국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국물 없는 

라면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불닭볶음면은 국물을 내는 건스프를 사용하지

 않고 액상 스프로 라면을 볶는 방법으로 국물 없이 면만 먹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시스 5월21일 내용 일부)

소견)역발상 아이디어를 이용한 틈새 전략은 식품업계에도 유효한 전략이며 

오리온 참붕어빵은 그러한 역발상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좋은 사례로

전 업계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가격비교




by 이남은 2015. 5. 30. 00:30

스키장서 아이스크림 팔아 '대박'…팔 곳 없을 땐 역발상으로 뚫어라


여성시대 톡톡방 (4) 계난경 동학식품 사장이 전수하는 성공비법

“스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자는 얘기를 처음 꺼냈을 때 주변에서 

미쳤다고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까 너무 잘 팔립니다.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팔 곳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럴 때는 역발상을 해보세요.”
계난경 동학식품 사장(사진 오른쪽)은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려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아이디어를 갖고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 사장은 구슬아이스크림 미니멜츠를 제조·판매

하는 동학식품 대표를 맡은 2009년 60억원이었던 매출을 5년 만에 

165억원(지난해)으로 끌어 올렸다. 스키장 등 기존에는 생각하기 

힘들었던 곳에서 판로를 개척한 게 밑거름이 됐다

(한국경제 1월27일 내용 일부)

소견)계 사장은 “기존에 생각했던 판로 이외에 새로운 곳을 발굴하라”

고 조언했으며 스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아 ‘대박’을 낸 계 사장은 

“그 이후 학교로 판로를 더 늘려 사세를 키웠다”고 강조했다.

“영화관이나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이 주로 팔린

다는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깨니 매출이 껑충 뛰었다”는 얘기인데

이와같이 반대로 문제를 설정하면 아이디어 생성을 쉽게 할수있습니다






by 이남은 2015. 2. 1. 05:46

*제조업, 혁신 동력이 되다


제조업이 왜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몇 가지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첫째, 제조업의 의의는 더 이상 대규모 고용 
창출이 아니다. 이제는 사람보다 소프트웨어가 제어하는 제조공정이
 많고, 자동화 장비와 로봇이 생산을 담당한다. 자연히 공장에 필요한 
직원 수는 크게 줄었다. 둘째, 혁신은 실리콘밸리에서 생산은 
중국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많이 
확산 됐지만, 그런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중국에서 생산을 
하면 관련 네트워크도 중국에서 형성될 수밖에 없고, 결국 혁신의
 전부 또는 대부분은 현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제조업이 경제에 기여하려면 혁신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새로운 제품으로 태어나는 곳이 바로 제조업이기 
때문이다. 첨단 제조기술 덕분에 장소의 제약은 거의 사라졌고 로봇, 
소프트웨어, 센서는 사용언어와 상관없이 조작·작동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첨단 제조업이 크게 성장하려면 부품공급업체, 
그리고 경험 많은 인재의 생태계가 있어야 한다.
(MIT테크놀로지리뷰  |  2014.12.15)
소견)애플도 제조업과 혁신의 연결고리를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제품을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자동화 생산장비는 애플의
유이지 않겠습니까?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생산설비,일본 도
마찬가지 입니다









by 이남은 2014. 12. 20. 00:24

*엔지니어링 컨설턴트의 어려운 점


컨설턴트는 처방전을 내리는 일에서 새롭게 추가된부분 어디가 아픈지도 직접 확인하고

 최적 처방전을 내려서 과연 효과가 있는지도 확인(실행)하여 재 처방하는 일이라고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수진회사 측면에서

1.혁신팀원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어 수동적인 자세입니다

   기존 이미해봤다고 재도전을 할려고 안합니다

2.사전에 기간계약과 목표를 설정했어도 경영진에서는 조급한 성과를 요구합니다

   왜 3개월에 접어드는데 왜 성과가 없느냐?

3.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합니다

4.경영자들의 의견들이 분부합니다

   추진방향이 각각 다르니 경영자와 혁신팀원들을 전부 설득을시켜야 합니다

   많은 시간이 소용됩니다

5.컨설턴트가 만능인줄 압니다. 질문및 요청하면 바로 답변을 해야합니다


-컨설턴트 측면에서

1.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성공 못하면 후배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처음 추진이라서 

2.기술적 다방면에 박식해야 합니다. 타 전문가에 문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3.컨설팅 사전준비의 시간이 많이소요됩니다



















by 이남은 2014. 11. 16. 08:07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