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에 인공지능 적용한다


페이스북 인공지능은 메신저에서 쓸 수 있는 '챗봇'에 적용된다. 

메신저에서 대화하듯이 챗봇에게 원하는 것을 요청하면, 이를 처리해 

주는 것. 메신저를 통해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내일 날씨 확인 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마크 저커버그는 "많은 이가 업체에 전화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업체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챗봇 엔진도 함께 공개했다. 개발자는 이를 사용해 원하는 챗봇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최근 O2O가 뜨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전화보다 메신저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 때문이다. 예전에는 짜장면을 주문하려면 전화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터치 몇 번으로 할 수 있다. 굳이 전화할 필요가

 없다. 피처폰 시절에는 문자메시지, 스마트폰 시절에는 메신저가 

주요 소통 수단이다 보니 점점 전화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

(동아닷컴 4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처럼 메신저 가입자를 활용한 플랫폼이 아닌 메신저 채팅창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메신저 플랫폼이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4. 22. 00:30

*‘스마트 팩토리’전략으로 제조업 위기 극복


경북 구미에 위치한 이중사출업체인 디피엠테크도 삼성 전문 멘토 4명이

 상주해 현장을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개선활동에 나선 사례다.

디피엠테크는 삼성전자 멘토의 지원하에 총 393건의 현장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개선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게이트 커팅 자동화 설비를 도입

하여 Tact Time을 기존 대비 약 53% 단축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공정 사출 조건 변경 및 런너 취출 로봇 동작 Loss 개선을 

통해 작업 애로공정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처럼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디피엠테크는 수주물량이 기존 월 

200만대에서 290만대로 약 45% 증가하는 성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

한편 이와 같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기 위해선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그리고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한 센서

 네트워크 등 다양한 ICT 기술이 활용된다.

(디지털데일리 1월 2일 내용 일부)

소견)개별적인 시스템과 솔루션 도입만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뜻이라 스마트 공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통합(SI) 능력이 필요하며 이는 IT서비스업체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by 이남은 2016. 1. 9. 00:30

*“VR시장 잡아라” 삼성·구글·소니 등 콘텐츠 경쟁 본격화


VR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구글, 소니, 오큘러스, HTC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글은 누구나 쉽게 만들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카드보드’를 출시했으며 소니도 내년 상반기 중 새 VR 기기를

 출시한다. VR 기기의 경쟁은 콘텐츠 경쟁으로 옮겨 붙고 있다. 

최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게 디바이스의 사용성을 높이는 만큼

 업계는 콘텐츠와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자체 생태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 12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소니의 VR 기기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돼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 가상현실 시장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17. 00:30

*차세대 제조생산 혁명,중소기업과 함께해야


현재 우리나라는 제조업 혁신 3.0을 추진하는 명확한 구심점이 필요하다.

 차세대 제조업은 다양한 기술과 분야가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만큼 개별

 기술·분야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능이 있어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제조업은 ICT와 생산기술의 범위를 넘어 보다

 넓은 융합적 관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제조업 3.0이 단순 ICT 적용에

 머문다면 이미 추진되오던 공장자동화 그칠 것이다. 따라서 ICT와 제조

기술을 너머 재료, 소재,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적 접근을

 통해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거시적 안목으로 추진해 가야 

할 것이다.제조업 혁신은 이제 시작이다. 

이를 통해 만들어갈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과학입국이라는 혜안으로 경공업 중심의 수입대체형이었던 제조업 

조립장치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한강의 기적을 이룬바 있다.

(서울경제 11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지금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또 한번의 위기를 기적으로 바꿀 

만전지책(萬全之策·작은 틈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대책)이 필요한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21. 00:30

○공장 신설비용 40% 절감

원가 개선과 생산 효율화는 새로운 부품 공용화 프로젝트인 ‘도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처(TNGA)’와 강판·도장 등 생산라인 개선을 통해

 이뤄졌다. 도요타는 글로벌 확장기에 현지 시장 수요에 일일이 

대응하기 위해 생산 모델을 늘리면서 개발 비용과 부품 수가 동시에

 증가했다.도요타는 전략을 바꿔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을 

최대한 공통화하는 대신 고객 요구를 반영해야 하는 외관, 내장 등만

 차별화하도록 했다. 올해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적용한 신형 프리우스

를 출시하는 데 이어 2020년에는 3개의 플랫폼만으로 전체 생산

 대수의 절반을 만들 계획이다.

생산기술 개발도 이뤄졌다. 혁신을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라인의 길이를

 90%가량 줄여 투자비용을 30% 절감했다. 도장라인도 변화를 통해 

투자비용과 에너지비용을 40%씩 줄였다. 그 결과 공장을 새롭게 짓는

 데 필요한 투자액은 과거에 비해 40%가량 감소했다.

도요타가 3년 만에 1500억엔을 들여 중국과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은 도요타 4.0 시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동양경제는 분석했다.(한국경제 5월11일 내용 일부)

소견)사상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단순한 엔저뿐 아니라 생산 효율화와 

원가 개선이 가져다 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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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19. 00:30

현대차그룹 "투자 확대해 경쟁력 제고"


현대차그룹은 올해 다양한 친환경차 및 현지 전략차의 출시

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스마트 첨단기술 및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투자를 

확대한다.정 회장은 "그룹의 미래 경쟁력은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 능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며 "연구개발 분야의 투자를 

크게 확대해 첨단 연구시설을 늘리고, 우수한 연구인력 채용과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해 글로벌 생산·판매 체계의 

효율성도 대폭 향상시킬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엔저를 기반으로 한 경쟁사의 도전에는 생산성

 향상과 플랫폼 및 부품 공용화, 소재 혁신 등 끊임없는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절감 노력 등을 통해 극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1월2일자 내용 일부)

소견)대기업이 어려울수록 투자를 확대해 경쟁력을 올리겠

다고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특히 제품,부품 개발시 사용

하기위한 골격 즉.플랫폼을 통해 원가절감을 하겠다는 전략

은 아주 좋습니다. 타사들도 벤치마킹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6. 05:23

*삼성, 기술 융·복합 '5대 新수종' 사업에 집중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재의 제품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닌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신수종 제품을 지속적

으로 개발하자”며 신성장동력 찾기를 독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를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새로 

선정했다. 지난해 4월 한국, 미국, 영국 등 11개국에서 가

전, TV, 스마트폰 등 집안의 가전기기들과 정보기술(IT) 

기기들을 통합 플랫폼으로 연동시키는 ‘삼성 스마트홈’을 

공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오븐, 로봇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과 조명을 비롯한 생활 제품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TV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솔루션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홈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로 통신, 가전, 

건설, 에너지, 보안 등 각 산업분야 기업들이 활발히 동참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미국의 사물인터넷 개방형 플랫폼 개발 

회사인 스마트싱스를 인수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와 

기기에 플랫폼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1월2일자 내용일부)

소견)불황기일수록 기회가 많으며 남보다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보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애플등 따라 투자하는 둘째 지향적인 회사보다

는 첫째 개발지향적인 회사 즉.따라가지말고 이끌고나가야

합니다.이 길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by 이남은 2015. 1. 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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