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하치고 사장 "글로벌은 디젤보다 수소연료차"


하치고 사장은 미국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은 디젤엔진 보다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수소연료차 등이 가능성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시장에는 스포츠 모델 출시도 중요하지만 아직까지는 어코드

 등 무난한 상품성의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하치고 사장은 먼저 "혼다로서는 삶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궁극의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상품. 이 두 가지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며 "고객의 꿈과 저희 혼다의 꿈을 함께 이루며

 'The Power of Dreams'를 원동력으로 상품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고 혼다 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혼다는 CO2가 없는 사회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사고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라며 "이 중에서

 CO2가 없는 사회에 대해서는 이번에 발표한 FCV를 궁극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FCV라는 것은 수소와 산소로부터 전기를 만들어 내는

 기술,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주요한 기술"

이라고 도쿄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수소연료전지차 가칭 '올뉴 FCV' 

존재를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10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수소를 만들어내는 기술에 대해서는 FCV 안에서 수소를 만들어

 내는 기술뿐 만이 아니라 수소충전소와 같이 외부에서도 수소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1. 6. 00:30

*아이폰의 열매 ‘아이카’ 달릴까

비즈니스 전문기자로 스티브 잡스 전기를 쓰기도 했던 앨런 

도이치먼은 “지금 애플에 가장 고통스러운 질문은 ‘다음 카드는

 무엇이냐?’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카 프로젝트를 

탐색 정도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해보다 안 되면 빨리 발을 

뺄 것이라는 얘기다. 지금껏 애플사가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그럼에도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어떤 방식으로든 진출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각종 전자장비의 발달로 자동차가 화석연료 기계 덩어리에서 

정밀한 소프트웨어 장치로 변신하고 있어서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리서치기업 가트너사의 틸로 코슬로스키도 “궁극의 모바일

 기기는 결국 자동차일 수밖에 없다”면서 “모바일을 생각하는 

이들의 머릿속엔 어김없이 자동차가 굴러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구글, 소니 같은 기업들이 자동차에 기웃대고 있는 

이유다. 정보기술(IT) 기업뿐이 아니다. 포드, 닛산 같은 기존 

자동차 메이커들도 연구 기지를 실리콘밸리로 이동시키고 있다.

 애플을 쫓는 상어는 IT 기업뿐 아니라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기도

 하다. 먹히느냐, 헤엄치느냐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신문 2월24일 내용 일부)

소견)수면위로 떠오른 애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쌓아둔 현금으로

2020년 전기차 개발을 하고있는데 과연 아이폰의 열매'아이카'가

달릴수있을지? 기대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3. 1. 00:30

*LG 10배 키운 구본무 … 새 도약 화두는 '실행'


세계 최초로 올레드(OLED) TV를 상용화하고 G시리즈로 스마트폰 

세계 3위(매출액 기준)를 달리고 있는 LG전자도 세계가 주목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했다. LG화학의 2차전지 사업도 20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현재는 주력사업으로 성장했다. 단기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부단히 도전해 결실을 보는 구 회장 특유의 ‘결단과

 끈기’의 리더십이 이런 성장을 가능케 했다.
구 회장은 전략회의 중 만찬에서 LG의 도약을 위해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사업환경에서 변화를 주도하려면 실행

속도를 높여야 한다.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져 성과를 내도록 경영진이 먼저 바꿔 나가고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G는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고효율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전기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중앙일보 1월17일 내용 일부)

소견)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에 과감히 도전해 

전 부문의 역량을 세계 초우량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대로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글로벌 NO1 되기를 기원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19. 07:04

*샤오미 전기차 ‘700만 원대’


샤오미는 전기차 업체와 중국판 테슬라를 꿈꾸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 모터스가 판매하는

 2013년 모델S 가격이 6만 달러(7천만 원) 정도다. 하지만 

샤오미 전기차는 벌써부터 파격적인 가격이 언론에 흘러나

오고 있다. 중국 언론이 보도한 샤오미 전기차 가격은 대당

 39,999 위안(한화 7백 20만원) 정도다. 이 정도 가격이면

 내년 상반기에 내놓더라도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대학 

졸업생도 살 수 있다고 언론은 보고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지난 3분기 중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삼성을 제칠 때와 같은 흡입력이 예상된다. 그러면서 샤오미 

전기차는 1차 출시때 소량만 판매하고 소비자의 기대치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샤오미가 애플에서 흉내낸 판매 방식이다.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전, 샤오미는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샤오미는 실적으로 말했다. 그 후에도 

변함이 없다. 샤오미는 현재 글로벌 펀딩을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 웨어러블 기술과 스마트홈 시스템, 전기자동차 산업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삼성이 올해 중국시장에서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봤다. 삼성의 교훈을 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결코 가벼이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KBS뉴스 12월30일자 일부)

소견)차세대 자동차인 전기차는 중국 메이커로 중국시장에 

이미 널리 상용화가 되어 우리나라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는데 

우리나라은 대체 뭐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우리나라은 정말 정신차리고 더욱 잘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3. 03:49

*제주도, 내년 전기차 상용화 ‘원년‘, 해상풍력단지 국내 최초 착공

제주도청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30년 재생에너지로 100% 도내 수요전력을 공급하고 37

1000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100% 전기차로 바꾼다는 야심찬 

계획은 원희룡 도지사를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힘을 받고 있다.

원 지사는 최근 있은 신년 합동 인터뷰에서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고, 바람으로 자동차가 달리고, IT 기술을 접목해 전기를

 똑똑하게 쓰고, 생활 속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도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은 내년에 1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착공한다. 

육상풍력90MW을 본격 가동하고 62MW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제주도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풍력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에너지경제 12월28일자 내용일부)

소견)원전하나 줄이기 활동일환이므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에서는 대형풍력이 아니라 소형 풍력으로 육상뿐만아니라 

해상에서도 적극적용하면 좋겠습니다






by 이남은 2014. 12. 3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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