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중국발 태양광 공급과잉 온다…버텨낼 한국기업 몇 곳이나 될까?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강제 구조조정했던 중국발 공급과잉 사태가 10년 만에

 재현될 조짐이다. 고효율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

유지해 나가는 우리 기업 전략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두 번째 물량공세를 극복하기 위해 맞불작전과 독자 

시장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힌다. 중국 선도 기업과의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생산능력을 확충하던지, 중국 기업 제품보다 한 단계 효율이 높은 

제품을 공급해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다만 어떤 전략을 구사하더라도 최소 GW를 넘어서는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태양광 중소기업들에게는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 기업 중에는 중국의 2차 물량공세를 견딜

 만한 체력을 갖춘 곳이 한화큐셀과 LG전자 정도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자신문 8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태양광시장에 다시 한 번 자본금 싸움이 연출되면서 신성솔라에너지나

에스에너지 등 국내 중소기업들은 중국 공세에 견디기 힘들어질 수 있어 

이기는전략, 대비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by 이남은 2016. 8. 28. 00:30

*엘런 머스크,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 출시 예고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은 기존 태양광 모듈과 다르다. 태양광 모듈은

 지붕에 설치할 때 거치대가 별도로 필요하다. 태양광 모듈과 지붕이

 별개이기 때문이다. 반면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은 태양광셀을 지붕

 부재형태로 만들어 일반적인 지붕 부재를 대체한다. 

, 태양광 지붕인 셈이다.

앨런 머스크는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은 차별화된 상품전략이라며 

지붕을 아름답게 꾸며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붕 위에 얹는 것이 

아니라 지붕 그 자체라고 덧붙였다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은 선 시공된 지붕형 태양광 모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또 처음부터 신규 주택 건설 시 일반 지붕재 대신

 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씌울 수 있기 때문에 주택 건설 시장에서 

거대한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에너지경제 8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지붕 일체형 태양광 모듈이 기존 솔라시티의 사업을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 건설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8. 25. 00:30

*태양광·지열 발전 갖춘 아파트…"한여름에도 관리비 걱정 없어요"


관리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부산 중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지중열을 이용해 공용 부분의 냉난방을 지원하는 

지열시스템을 도입한다. 스파·워터파크, 사우나에서 배출되는 열을 재활용하는

 폐수열 회수기도 마련할 방침이다. SK건설은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 SK VIEW(뷰)’에 공용 전기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해 지을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에는 에너지 사용 목표량 도달 시 알림 기능이 있는 래미안 

능동형 에너지 절감 시스템(REMS)이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경기 용인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 LED 전등과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한국경제 8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에너지 사용은 곧 관리비로 직결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분양시 적지 않게 고려하는 부분은 당연지사 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18. 06:07

*테슬라, 대규모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 오픈


테슬라가 미국 네바다 사막에 짓고 있는 대규모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인

 `기가팩토리`가 26일(미국시각) 공식 문을 열었다.

테슬라의 미래라 불리는 기가팩토리는 전부 완공되면 100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NFL 풋볼장 262개를 합친 어마어마한 크기다. 세계 최대 건물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2017년까지 공정을 31%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100% 완공 예정 시기는 2020년이다.

이 공장은 테슬라의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비용을 오는 2018년까지 

3분의 1로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향후 3~4년안에 이곳에서 1만명이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는 세단 `모델S`와 SUV `모델X`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일본에서

 만들고 있다.

(전자신문 7월29일 내용 일부)

소견)테슬라는 오는 2018년까지 연간 50만대 전기차를 양산하겠다고 

밝히면서 기가팩토리가 2020년에 완공되면 총 105기가와트시(GWh) 용량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되 정말 대단합니다.




by 이남은 2016. 8. 7. 00:30

*태양광을 일상에서 쓴다… 3년 內 햇빛으로 스마트폰 충전


―기존 기술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은 얼마나 됩니까?

"현재 불투명 전지판은 약 12~18%의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햇빛으로부터 얻는 에너지의 12~18%를 전기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UE의 클리어뷰는 이보다 조금 낮은 10%의 에너지 효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비슷한 기술이 다른 곳에도 있지만 효율은 더 떨어진다. 

지난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일본 교세라는 프랑스 에너지 

업체와 손잡고 액정에 태양광 충전 필름을 삽입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3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1분 간 통화할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를 충전했지만, 디스플레이의 투명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선비즈 7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워치, 스마트폰, 자동차, 건물, 태블릿PC, 노트북, 디스

플레이가 있는 모든 표면에 기본적으로 투명한 태양광 전지판이 탑재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올해 안에는 시제품을 낼 계획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8. 2. 00:30

*일본, 배터리 없는 전기차 개발…도로에서 직접 전력 공급 받아 주행


실험에 쓰인 자동차는 도요타의 1인승 초소형 전기차 콤스를 개조한 모델이다.

 콤스 EV는 고주파 전류가 흐르는 전용도로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시속 10km로 달렸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밝혔다. 

도요하시 과기대는 지난해 11월 '배터리 없는 전기차' 실험 계획을 세우고 

올해 3월까지 결과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학교에 30m 길이의 EV 전용도로를

 만들고 시속 30km로 달리는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내용이었다. 

도요하시 과기대는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이 실험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오히라 타카시 도요하시 과기대 미래차량연구소장은 "배터리 없는

 차전기 주행 시험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7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기술이 발전하면 배터리 때문에 자동차 무게가 늘어나고 적재공간이 

줄어드는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며 배터리 충전 시설 부족 

문제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여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7. 24. 00:30

*디에이테크, 中 2차전지 시장 공략…“라인단위 수주로 경쟁력 확보”


회사 관계자는 11일 “중국 내 2차전지 설비 업체는 많지만 라인 단위로 

수주할 수 있는 회사는 흔치 않다”면서 “설비단위 보다 라인단위 수주를

 지향하는 것이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전했다. 

또 “국내에서 찾기 힘든 2차전지 신규 투자가 중국에서는 확대되고 있다”

면서 “안정적인 2차전지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내 신규 매출처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향 매출의 핵심은 전세계 2차전지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원통형

 2차전지’ 후공정 설비다. 원통형 2차전지는 2000년대부터 얇은 노트북에

 쓰이는 각형과 파우치형이 각광을 받으면서 뒷전으로 밀려 났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 전기차시리즈에 원통형 2차전지가 장착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7월 11일)

소견)디에이테크의 2차전지 라인업은 △노칭(Notching) 장비 △폴딩(Folding)

 장비 △원통형 조립공정설비로 구성돼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전체 

매출액에서 2차전지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83.81%로 지난해 69.61%에

 비해 증가한것은 매우 잘한것입니다. 




by 이남은 2016. 7. 22. 00:30

*전기차 판매 세계 1위 BYD 시안공장은 ‘중국몽(中國夢)’ 향해 질주 중


시 주석이 강조하는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해 BYD의 모든

 임직원들은 ‘전기차 굴기’의 선봉을 자처하고 있었다. 가솔린차량이나

 디젤차량으로는 유럽차나 일본차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전기차를

 통해 전세계 자동차시장 판도를 뒤집겠다고 나선 것이다. 

류 공장장은 중국이 전기차 대국 넘어서 ‘전기차 강국(强國)’으로 도약

하는데 BYD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BYD 시안공장도

 지난해 3만대인 전기차 생산량을 올해는 10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BYD는 시안 이외에도 선전, 베이징 등지에 생산거점을 두고 

총력 생산체제에 돌입했다. 
류 공장장의 안내를 받아서 둘러본 생산현장도 기대 이상이었다. 

한국인 기자 4명을 비롯해 일본인 기자 4명, 중국인 기자 5명은 두 대

의 골프장 카트 모양의 차량에 나눠타고 제조공정을 둘러봤다. 

가장 먼저 용접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스위스 공장자동화회사인 ABB와

 독일회사에서 들여온 용접로봇이 빠르게 용접하고 있었다. 용접공정의

 자동화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류 공장장은 설명했다

(매일경제 7월10일 내용 일부)

소견)생산라인은 시장 수요에 맞춰서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차와 순수

 전기차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혼류생산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by 이남은 2016. 7. 20. 00:30

*일본은 태양광 차 굴리는데…주먹구구 정책에 '빛' 못 보는 한국


일본 자동차 업체 토요타는 올 가을 태양광 발전판이 지붕에 달린 하이브리드

카를 내놓을 예정이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는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모두 동력으로 사용한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는 주행용 배터리를 충전

하는데 쓰인다. 지금까지 차내 환기와 같이 보조용으로 태양광 발전판이 

사용된 적이 있지만 주행 전력으로 활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최근 태양광 발전과 같은 에너지신산업을 키우기 위해 2020년까지 

42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이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은 13GW 규모로 올라간다. 국내 전체 전력 생산량의 13% 

수준에 해당되는 양이다.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하는 전력 의무비율

(RPS)도 2020년까지 7%로 높인다. 발전회사들은 전력이 남아도는 상황이라도

 의무 비율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앞다퉈 신재생 발전 설비를 확충해야 한다.

(jtbc 7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정부, 42조 투자 등 발표하지만 태양광·풍력 등 사업하려 해도 주민 반대로 

부지 조성도 힘들어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by 이남은 2016. 7. 18. 00:30

*LGU+, LG전자ㆍLG화학과 협업해 산간 지역 LTE 통신 인프라 구축


태양광 LTE 기지국은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생산하는

 통신 장비를 뜻한다. LG유플러스의 저전력 기지국 설계기술에 LG전자의

 태양광 패널 기술, 그리고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이 힘을 합쳤다.


이번 LTE 기지국의 주요 특징은 태양광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전기나 

광케이블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기존 LTE 기지국은 전기선로와 통신선로를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만큼 설치 이후 야생동물이나 자연재해 등에 따라

 전기나 통신 케이블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었다.


태양광 LTE 기지국은 기지국만 설치하면 되며 원격관제, 제어를 통해 기지국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장애가 발생할 때 비상조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또 태양광 LTE 기지국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100% 생상하는 만큼 운영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특징도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6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최고 전력효율 19.2%를 기록한 LG전자의 태양광 패널 기술과

 함께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을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것은 매우 잘한 것입니다.




by 이남은 2016. 7. 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