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 전략 전개해 사물인터넷 시장 선도
“LG전자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플랫폼 차별화, 기기 간
연결성 강화, 사물인터넷 생태계 확장 등 개방화(Openness) 전략을
전개해 사물인터넷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사장은 ‘웹OS 2.0’, ‘웰니스 플랫폼’ 등 LG만의 플랫폼을 소개했다.
‘웹OS 2.0’은 지난해 선보인 ‘웹OS’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TV 전용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소비자 사용패턴을 감안,
‘웹OS 2.0’에 한층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탑재하고 홈 화면 로딩 시간, 앱 화면 전환 시간 등도
2배 이상 단축했다.
LG전자는 ‘웹OS’를 호텔TV, 사이니지 등 B2B 제품에 적용한 데 이어
향후 사물인터넷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웰니스 플랫폼
(Wellness Platform)’은 LG전자의 ‘생체신호분석기술(Bio-signa
lAnalysis Technologies)’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과
가전 제품을 연동해 신체 건강부터 생활 환경까지 관리한다.
사용자의 수면 습관, 심장 박동 수 등 다양한 신체 정보를 분석해
공기청정기,에어컨 등의 주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이어서 안사장은 기기 간 연결성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을
실시간 연동하는 연결 솔루션(Connectivity Solution)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마트워치에 목적지를 말하면 스마트카
네비게이션을 통해 날씨, 교통정보, 운전자 선호도로 등을 종합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업코리아 1월17일 내용 일부)
소견)플랫폼 차별화,기기간 연결성 강화및 LOT생태계 확장 등
추진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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