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中企 혁명으로


지금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앞에서 우왕좌왕한다.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94%가 아직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중심 경제를 강조한다. 
그런데 과연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면서 가치창출의 수혜자가
될 것인가? 이것이 중소기업 중심 경제의 성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혁명이란 기대하는 성과가 큰 만큼 실패의 희생도 매우 크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이제 전자상거래를 넘어 신유통혁명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은 파괴적 마케팅(disruptive marketing)에 
의해 주도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유통과 판로정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은 속도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택시회사는 택시를 1대도
 소유하지 않은 우버다. 우버의 현재 기업가치는 689억달러(약 77조
1680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공유경제라는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혁신
하는 기업에는 어마어마한 보상이 따른다. 반면 혁신을 주도하지 못하면
 혁신에 당하고 만다. 우리 중소기업을 4차 산업혁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수혜자로 만들어가는 신정부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머나투데이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은 가능하나 중소기업은 생산설비도

갖추지못하고 있고 대부분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마케팅전에

전제조건은 사람이 수작업하고 있는것을 쉽고,간단하고,편하게 개선한 

다음에 생산설비도 갖춘후 스마트공장 구축해야 성공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17. 5. 28. 00:30

*뉴칼라의 등장…4차산업혁명땐 `듣보JOB`이 탄생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기술이 항상 고고한 수준의 기술만은 아닐

 것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인공지능 시대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블루 칼라'도 '화이트 칼라'도 아닌 '뉴 칼라(New Collar)' 계급이 생길 것입

니다."미국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미국의 직업 종류는 3만1286

개이지만 한국의 직업 종류는 1만1443개에 불과하다. 상품의 가짓수(직업 

종류)가 적다보니 만들 수 있는 상품(일자리)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

이다.일자리의 질적 전환은 가파르게 이뤄질 것이다. 이런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면 일자리 재앙이 찾아올 수 있다. 드니 드푸 롤랜드버거 부회장은 "롤랜드

버거 자체 분석에 따르면 미국과 프랑스의 경우 각각 현재 존재하는 직업의 

47%, 42%가 향후 20년 이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새로 탄생하고 있는 직업은 '빅 데이터'가 어머니다. 클라우드컴퓨팅 마케팅 

관리자, 유전자 분석 경제학자, 맞춤형 원격진료 분석가, 증강현실 분석가 

등이 대표적이다. 

십 년째 해묵은 과제인 서비스업 육성도 이런 관점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한국시장, 중국시장, 미국시장 식으로 국가별 시장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전자상거래 발달과 결제수단 간소화로 국경을 뛰어넘는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은 먼저 나서지 않으면 잠식당할 수밖에 없다. 

전자상거래 분석 기관인 이마케터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5630억달러로 한국(370억달러)의 15배가 넘는다. 지금은 중국

인들이 한국 G마켓 등을 이용해 물건을 사들인다. 그러나 머지않아 한국인들

이 중국 알리바바를 통해 품질 좋고 값싼 물건을 사들일 날이 다가올 수 있다.

 아마존을 통해서 '직구'하는 것보다 알리바바를 통해서 직구하는 것이 더 

경쟁력이 있어질 날이 머지않았다는 이야기다.

(매일경제 3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앞으로 노동력에 의존한 직업은 점차 사라지고 데이터에 의존한 직업이 

새로 생길 것이며 이런 뉴칼라 직종의 특징은 국경의 의미가 사라진다는 점

이다. 혁신적 아이디어 하나면 전 세계를 좌우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by 이남은 2017. 5. 7. 00:30

*4차산업혁명 시대 재촉하는 中 스마트팜


중국의 스마트농업은 1980년대부터 시작해 국외 선진국과 비교해 낙후

됐지만 발전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다. 2013년 4000억위안(약 68조원) 

수준이었던 중국 스마트농업의 산업규모는 지난해 6000억위안을 돌파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의지 등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 잠재력은 더욱 높다는 평가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간기업들도 이 분야에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농촌 전자상거래 사업에 약 2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농촌의 물류와 모바일 전자상거래의 융합을 통해 또 한번의 

산업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다. 업계 2위 징둥닷컴은 농촌 지역에 무인기(드론)

을 적극 투입해 시장 수요를 확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중국 태양광발전의 대표기업인 잉리그룹은 농업과 태양광발전을 접목시켜 

현대화된 친환경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데일리 12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양수기술, 태양광발전 펌프, 온도 조절을 통해 

농산품을 생산하는 등 농지와 사업장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수행함과 동시에 원가를 낮출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12. 13. 00:30

*미래예측 4차 산업혁명, 4th Industrial Revolution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상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를 구축하는 산업혁명을 말한다.

 미국에서 에서는AMI(Advanced Manufacturing Initiative), 독일과 중국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이라고도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기 간 인터넷의 발달과 개별 기기를 

자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도입이 이를 가능

하게 하고 있다. 모든 산업설비가 각각의 인터넷주소(IP)를 갖고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로 대화한다.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기 위해선 스마트센서 공장자동화 로봇 빅데이터처리

스마트물류 보안 등 수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선 표준화가 관건인데 독일과 미국은 표준통신에 잠정 합의해

 이 분야를 선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목장드림뉴스 12월3일 내용 일부)

소견)무인(無人) 공장의 등장으로 4차 산업혁명이 몰고올 미래에 대한 

논란도 뜨거워지고 있다. 생산성 혁신은 이론의 여지가 없이 더 많은 물건을,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빨리 만들어낼 수 있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12. 5. 00:30

*미래가 안보인다…신성장동력 없고, 4차산업혁명엔 뒤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영역에서 미국 등과 기술적 격차와 자본투자의 차이가 너무 많아 난다. 

지금 현재로선 우리가 먹을 게 거의 없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최근 세계경제연구원 조찬 강연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한 회사가 투자하는 규모가 우리나라 전체의 관련 예산보다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4차산업 혁명에선 1등이 모든 것을 독차지하는 구조"라며

"우리의 기술이 선진국의 75% 수준이네, 얼마네 하는 건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사실 4차 산업혁명까지 거론할 것도 없다. 현재의 주력산업을 기초로 이 곳에서

 파상되거나 연관된, 혹은 이 분야를 대체할, 가까운 장래의 먹거리를 새롭게 

찾는 신성장동력 발굴에서도 지지부진하기 짝이 없는 실정이다.

(뉴시스 10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미국, 일본 등 선진국 기업은 스마트로봇, 무인차를 비롯한 혁신적 제품의

 상용화를 적극 시도하고 있으며 중국도 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는데 두고봐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10. 26. 00:30

*폭스콘의 로봇 대체, 4차산업혁명 신호탄?


 폭스콘 "6만명 로봇 대체"…아디다스 "로봇 생산 투입"

어제 오늘 연이어 접한 뉴스 때문에 ‘4차산업혁명’이란 화두를 떠올리게

 됐다. 아디다스와 폭스콘의 로봇 투입 소식이었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는 내년부터 아시아 지역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본거지인 독일로 생산시설을 옮기겠단 얘기다. 1993년 운동화

 생산기지를 동남아를 비롯한 저임금지역으로 이전한 지 24년 만이다.

그렇다고 독일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다. 로봇으로 운동화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리 짜여진 알고리즘에 따라 반복생산 작업하는 것이니

만큼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아이폰 조립생산업체로 유명한 폭스콘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6만명의 

직원을 줄였다. 역시 줄인 직원의 자리는 로봇으로 대체했다.

그런가하면 피자 전문 체인인 피자헛에는 로봇 계산원이 등장했다.

(ZD Net Korea 5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문제는 대부분 공급과 관련한 
노동과 생산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특별할 것 없지만, 곰곰 
되새기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by 이남은 2016. 6. 6. 00:30

*알파고는 시작일뿐…4차 산업혁명 온다


◆제 4차 산업혁명이 구현된 모습은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은 어떨까. 무인비행기 '드론'에 주소만 

입력하면 사람과 물건을 원하는 장소에 데려다 준다. 자동차도 사람이

 운전에 신경쓸 필요 없이 목적지를 자동으로 데려다 주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운행된다. 3D프린팅이 일상에 사용되는 소비재를 대체하며,

 IoT는 가정집의 일부가 된다.4차 산업혁명이 이렇듯 생산성을 높여

주고 생산비용, 유통비용을 확 낮춰줘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운송과 광고, 통신비용이 줄어들고 물류와 글로벌 공급망이 좀 더

 효과적으로 재편되면서 교역비용이 급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로신문 3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지금보다 더 큰 사회적 불평등과 빈부격차, 특히 노동시장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자동화로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저기술,

 저임금 근로자와 고기술, 고임금 노동자간 격차가 커지는 것등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31. 00:30

*안갯속 韓경제 도약의 발판 될 ‘4차 산업혁명’


주력 업종의 성장 정체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18세기 기계화가 1차, 20세기

 초 대량생산이 2차, 20세기 후반 인터넷이 가져온 혁신이 3차 

산업혁명이라면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합이 핵심이다. ICT 융합은 산업 간 울타리를 허물고 기업들로

 하여금 사업 영역을 파괴하도록 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든다.

 가상현실(VR)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핀테크,

 드론,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바이오제약, 신에너지 등의 분야가 

4차 신산업으로 꼽힌다. 구글이 정보기술(IT)과 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카를 만들고 정통 가전업체인 필립스가 가전에 헬스케어

 솔루션을 합쳐 새 영역을 구축한 게 대표적이다.

(서울신문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들도 미국에 밀리고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ICT

 융합을 무기로 신산업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17. 00:30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 '파괴적 혁신' 시도해야 할 때


당장 가능성 있는 파괴적 혁신으론 OLED를 활용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생각할 수 있다. OLED는 기존 LCD와 달리 투명 디스플레이나 접거나 

휘어지는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프린팅 공정 기법 도입으로 저원가 

혁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OLED의 궁극적 목표가 플렉시블기판

 위에 원하는 대로 인쇄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과 소재의 대규모변화가

 불가피하다.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향후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사물인터넷과 3D 

프린팅, 클라우드 컴퓨팅에 기반을 두고 생산될 것이기에 제조업 신기술과

 연관된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전처럼 디스플레이 기술에만

 집중하다간 새로운 트렌드인 유연생산시스템(Flexible Manufacturing 

System)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다. 유연 생산 시스템이란 위 기술을 기반

으로 원재료와 설비, 모듈과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연결돼 

고객의 요구나 시장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공정을 말한다.

(재경일보 9월7일 내용 일부)

소견) 시장 환경 변화와 중국 기업의 거센 추격은 근본적 제조 혁신 없이

이겨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미래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가능성에 주목하고 국내 기업의 입지를 설정해 실천에 옮기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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