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도 '맞춤형 편의'… 삶 바꾸는 사물인터넷


오후 6시. 스마트폰에 푸시 알람이 뜬다. '퇴근 시간 때문에

 101번 고속도로가 막히니 지금 출발해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구글 맵과 연동된 내비게이션 

화면이 뜨면서 경기장까지 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오후 7시.

 경기장 근처에 도착하니 또 한 번 푸시 알람이 뜬다. '6번 

구역에 주차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안내받은 대로 6번 

구역에 차를 세우고 경기장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알람이 울렸다. '현재 일등석 자리가 5곳 

비었습니다. 평소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NBA 농구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회원에게 실제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물인터넷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도 

서비스는 이어진다. 한 쿼터가 끝날 때마다 점수 현황과 최다 

득점자를 소개한다. 쉬는 시간에는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까지 가는 약도를 띄워 준다. 핫도그나 맥주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쏴주기도 하고,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약도도 보여준다. 집에 돌아갈 때는 막히는 고속도로를 미리 

알려준다. 말 그대로 집에서 출발해서 다시 집에 돌아올 때까지

(door-to-door) 제공하는 서비스다.

(조선비즈 12월21일 일부)

소견)사물인터넷 시대가현실이되어 우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도와)하고 있는 상황을 예상하여 나의 일상을 한번 그려볼

날이 다가왔습니다








by 이남은 2014. 12. 23. 04:33
*작업은 항상 표준작업대로 추진되고 있는가? (자기 멋대로의 작업 금지)

* 감독자에 의한 표준작업 감시와 지도

* 그러기 위한 감독자의 육성과, 그 계획 및 실적 확인

감독자는 작업자가 표준작업 또는 정해진 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지의 체크를 태만히 해서는 안 된다. TPS에서는 표준작업대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요구된다. 
작업자가 [이렇게 하는 것이 편하다]라든지 [빠르다, 능률적이다]라고 생각하여 자기 멋대로 작업방법을 바꾸는 것을 묵인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by 이남은 2014. 12. 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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