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까지 한 라인에서 생산 "근로자 수 줄여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팩토리 56의 목표는 기계가 기계를 만드는 자동화가 아닌 디지털화입니다.
현재 저희 생산 공정에서는 근로자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벤츠는 지난해 9월 약 7억3천만유로(약 1조350억원)를 투입해 독일 진델핑겐에 4차산업혁명 시대 자동차 생산 공정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산화탄소 중립을 지향하는 첨단기지 팩토리 56을 신설했다.
요르그 부르저 총괄은 이날 행사에서 팩토리 56의 강점을 디지털화와 효율화, 유연성, 지속가능성의 네 가지로 요약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생산의 모든 단계와 요소를 완전히 디지털화한 시스템인 'MO360'을 구축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한국경제 4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 기지를 구축한 덕에 현재 근로자 수를 줄여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유연생산시스템 베리굿

by 이남은 2021. 5. 3. 00:33

구글 클라우드가 제조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을 위해 20일 지멘스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기술에 자사의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업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는 오늘날 산업 공정을 주도하는 동력이 됐지만 아직 많은 제조 기업은 제조 현장의 정보를 분석하는 데 레거시 SW와 다양한 이기종 시스템들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제조 기업이 공정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 수동 업데이트 작업을 해야 한다. 현재 여러 AI 프로젝트가 제조 현장에서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제조업체는 글로벌 운영 전반에 걸쳐 대규모 AI를 적용하는 데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4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구글 클라우드 AI 및 머신러닝(ML) 솔루션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공장 자동화(Digital Industries Factory Automation)’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일성 있게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21. 5. 2. 00:17

국내의 경우 중소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수출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벤처기업의 수는 연속 증가세에 있다. 중소기업 정책이 기업 위기의 구제정책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정책으로 단계적으로 전환돼야 할 시기이다. 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는 중소 제조업의 활력 회복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 제조업의 미래를 위해 스마트공장 정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마트제조 2.0 구축을 위해 AI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면서 ‘마이제조데이터’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도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소기업이 추진한 스마트화를 보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정부의 디지털화 정책이 강하게 추진되면서 중소 제조업은 디지털화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수의 중소기업들은 디지털화에 대한 비전 없이 정부가 지원해주기에, 주변의 기업들이 지원을 받기에 우리 기업도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주객이 전도되는 안타까움이 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4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내부 엔지니어링 체인이 통합되고 있으며, 생산기술의 표준화 속에서 기업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조정하는 코디네이터, 라인 빌더가 등장하고 있다. 고객맞춤형, 유연한 생산 시스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디지털 트윈

by 이남은 2021. 4. 30. 00:41

2020년 말 중소기업벤처부에서 구축한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제조기업이 지금까지 자사의 전산실에 구축해 온 컴퓨터 전산 자원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전용 전산실로 옮기도록 지원하는 인프라이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에 경제적 이익을 더해주고, 공급 기업은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급 기업은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하면서 혁명적인 시도를 단행해야 할 시점이다. 혁명 보다 더 적확한 말은 없다. “현재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자아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남보다 빠르게 도전해 성공하려면 해야 한다.

(인더스트리뉴스 2월 5일 내용 일부)

소견)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제조기업이 지금까지 자사의 전산실에 구축해 온 컴퓨터 전산 자원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전용 전산실로 옮기도록 지원하는 인프라이다.

by 이남은 2021. 4. 26. 00:54

스마트 공장 전문가님~~(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4월16일 지금 권칠승 장관님과 함께 수원에 있는 풍미식품 김치 공장을 방문했는데
유정임 대표가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하는데 소프트웨어가 70%, 자동화 기계가 30%대야 해야하는 규정 때문에 사업신청을 못하고 있다.
김치공장은 실제 3D 작업으로 사람 구하기 힘들고, 중국에서 국내 소비량 65%가 수입하는데 김치공장은 스마트화하는데 70~80%가 자동화 기계이고 20%가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한다고 장관님께 건의하였습니다.
모두 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코디, 평가 위원님~~
아직도 펑가, 코디분들이 MES, ERP 중심으로 가이드 및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 장치를 도입하는것은 안되지만
3D,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와 함께 Raw Data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사업을 동시에 하면 되기 때문에
각 기업에 자동화 : 디지털화 사업은ㆍ 7:3, 8:2 로 하도록 지도 해 주세요.
잘 수행하여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사업을 하도록 지원해주세요.

https://youtu.be/yB1a4pSxLBU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4월 16일자)

소견)반드시 사람이 데이터를 키오스크나 단말기로 입력하지 말고 자동 센싱되게 시스템을 만들면 소프트웨어 비용이 줄어들어 각 기업에 자동화 : 디지털화 사업은ㆍ 7:3, 8:2 로 하도록 지도,홍보가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21. 4. 20. 00:54

DL이앤씨는 세심하게 관리된 품질의 주거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BIM(건설정보모델링)과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DL이앤씨가 시공하는 공동주택은 AI가 입지를 고려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게 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환경조건을 입력하면 하루 안에 수천건의 설계를 진행한 후 이를 비교해 최적의 설계를 제안할 수 있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개념을 적용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DL이앤씨는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전기와 기계설비 등 전체 공사원가를 BIM을 통해서 빅데이터로 관리하고 있다. 정확한 공사원가로 품질과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디지털조선TV 4월 6일 내용 일부)

소견)DL이앤씨는 올해부터 업계 최초로 전기와 기계설비 등 전체 공사원가를 BIM을 통해서 빅데이터로 관리하고 있다. 정확한 공사원가로 품질과 수주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자동화 설비에도 적용되기를

by 이남은 2021. 4. 16. 00:03

달라진 2030세대 때문에 정치권이 당황하고 있다. 당황한 건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문명을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세대들의 정치성향과 소비성향이 과거와는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트렌드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이들은 스스로 새로운 세계관을 세우고 서로 연대하며 강력한 권력자로 부상하고 있다. 2030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한 탓에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기 정체성이 분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람들과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공간에서의 세계관을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회현상이 발생하면 모두가 네티즌 논객이 되어 깊이 있게 분석하고 토론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논쟁도 마다하지 않는 세대다. 사실 이런 현상은 인터넷 문명의 확산 이후 전 세계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가 권력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들은 스스로 도덕적 기준, 공정의 기준, 인권의 기준 등을 재정의해왔다. 그리고 이제 당당한 사회의 주력 세대로 성장했다.

(매일경제 4월 9일 내용 일부)

소견)기업이든 정당이든 2030세대와 소통하고 싶다면 마음의 잣대부터 달라져야 한다. 음습한 관행을 내려놓고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휴머니티를 바로 세워야 한다.당근

by 이남은 2021. 4. 14. 00:54

LS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을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 및 목표로 정했다.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5년부터 임원 세미나와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현재의 저성장 기조를 타개하고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열쇠로 디지털라이제이션을 꼽고, 이미 AI 및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기하급수 기술 확보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또 “ABB, 지멘스 등 디지털 전환에 과감히 투자하고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사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통해 LS도 디지털 역량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동아일보 4월 1일 내용 일부)

소견)청주사업장이 스마트 공장으로 바뀐 이후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저압기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 대로 확대되고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다. 불량률도 글로벌 스마트 공장 수준인 6ppm(백만분율)으로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디지털

by 이남은 2021. 4. 9. 00:59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되면서 배송을 위한 물류센터, 분류 작업, 물류 입출고 또는 하역을 자동화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과 결합된 스마트 물류창고, 스마트 분류 및 피킹 시스템, 배송트럭 내 자동 하역장치 관련 출원도 등장하고 있다.

류 과정은 보관, 분류, 피킹, 포장, 상하차, 배달 등 순으로 이어진다. 초기 자동화 기술은 설비시설 자동화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물류 전 과정에서 자동화 기술이 결합되고 있다. AI·IoT 등 기술 접목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자동화 기술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물류기술 동향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코로나 사태로 AI산업이 성장하며 비대면 물류기술 개발 기업에 대한 신규 자본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벤처캐피털 등은 투자자들은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배달로봇 등 20여개 기업에 60억달러를 집중 투자했다.

(보안뉴스 3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초기 자동화 기술은 설비시설 자동화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물류 전 과정에서 자동화 기술이 결합되고 있다. AI·IoT 등 기술 접목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자동화 기술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부품 피킹자동화

by 이남은 2021. 4. 1. 00:53

AI·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강력한 AI 생태계 없이는 불가능하다. 지금 세계는 AI 패권 다툼 중이다. 자칫 AI 시대 흐름을 놓친다면 150년 전 선조들의 실수를 되풀이 할 수 있다. 정책 전문가 박정일 AI Creator는 “AI·디지털 강국만이 살길이다. AI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보가 필요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강력한 AI 생태계 구축 해법에 대해 들어봤다.

AI 기술은 단편적 요소기술에서 수익성 관점의 사업화로 발전되고 있는 추세다. AI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와 융합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있다. IoT, Cloud, Big Data 등의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생산성 혁신과 서비스 혁명으로 가치가 폭발하고 있다.

(경기매일 3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AI·디지털 강국만이 살길이다. AI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보가 필요하다.중소제조업도 적극 추진해야

by 이남은 2021. 3. 27.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