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신문 3월 29일 내용 일부)

소견)자동차 조향장치용 하우징(Housing)의 비조질강재 열간성형기술' 등은 원가절감 등 단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협력사인 D社도 검토해야 함.

by 이남은 2021. 4. 7. 00:15

윤생진 대표는 197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7년 금호그룹 전무로 승진한 고졸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재직 기간 동안 18,600건의 아이디어와 발명 등으로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의 공로로 훈장 2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 사내 특진 7차례를 거듭하는 등 일명 ‘제안왕’으로 불리는 혁신의 대명사이다.

윤대표는 특강에서 “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 퇴직 후 회사에서 공부했던 이론과 금호석유그룹의 지원으로 10년간 자동차 발전기 등을 시험 제작하는 등 말할 수 없이 고생했던 과정도 설명한다. 특히“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가 되는 방법은 첫째는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로 세계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남북연합을 통해 전쟁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이고,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뉴딜정책의 핵심이 그린뉴딜 정책이 될 것이며, 이 기술이 호남에너지 혁명으로 시작, 한국 경제는 물론 남북경협에 물꼬를 트고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기술이 됐으면” 하는 내용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새전북신문 7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제안왕다운 발상입니다.

by 이남은 2020. 7. 23. 00:05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은 생존을 위해서였습니다. 포화 상태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시장에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하려면 다른 선택지가 없었죠.”
8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이비테크에서 만난 이호 사장(59)의 목소리에는 비장함이 묻어났다. 이비테크는 LED조명용 컨버터와 이를 장착한 LED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그 원천기술을 적용한 LED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이 사장은 LG산전(현 LS산전) 엔지니어로서 경험을 되살려 컨버터를 직접 설계하면서 원가를 절감했다. 필요한 부품의 단일화를 통해 단가 인하와 생산성 향상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회사의 체질을 바꿀 수 있었다.
이 사장은 2013년 이비테크를 인수하며 주력 제품을 형광등 안정기에서 LED조명 컨버터로 전환했다. 전력을 적게 쓰면서 수명이 긴 LED조명이 기존 형광등을 대체하는 시장 흐름을 따른 것이었다. 컨버터는 전력을 교류에서 직류로 전환하는 부품으로 LED조명의 수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컨버터를 적용한 LED조명은 에너지의 빛 전환율이 초기 13%에서 60%까지 향상됐다. 형광등 대비 에너지를 7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 것.
인수 후 8개월 동안 이 사장은 ‘마른수건도 쥐어짜는’ 식으로 비용을 줄여가면서 컨버터 12만 개를 판매했다. LED조명의 확산과 맞물려 이비테크는 LED 컨버터 시장 1위로 올라섰다. 고장이 적고 효율성이 높은 컨버터라는 시장의 평가 덕분이었다. 2016년부터는 주차등, 안정등과 같은 실외조명을 비롯해 오피스조명과 같은 LED조명 분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경제 5월 9일 내용 일부)

소견)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은 생존을 위해서였습니다. 포화 상태인 LED(발광다이오드)조명 시장에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전략이 적중한 결과입니다.

by 이남은 2019. 5. 11. 00:09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본질과 성장 비결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원가절감이다. 10억을 원가 절감하면 그 10억이 그대로 이익이 된다. 하지만 10억의 이익을 내려면 100억 이상을 팔아야 한다. 100억 이상을 파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래서 원가절감은 아주 중요하다. 실제 회사에서 신제품을 개발할 때 원가절감을 위해 원재료비나 포장비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가절감은 안하는 게 낫다.

흔히 우리는 '베풀며 살아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베푼다' 는 의미는 물질적인 것을 주는 것만 베푸는 게 아니고, 신제품 하나를 만들어도 나중에 그 제품을 사용할 고객을 위해 품질을 가장 좋게 만드는 게 고객에게 베푸는 것이다. 원가절감을 위해 싸구려 원료나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은 고객을 배신하는 것이다. 이처럼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경영의 본질은 모든 직원들이 베푸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고 싶다면 가족, 형제, 친구, 조직 등의 가까운 분부터 행복하게 만들자. 자신만의 이익을 쫓은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열심히 나누고 베풀어서 상대가 행복해하면 비로소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달아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기업이나 협회 같은 단체도 모든 구성원이 베푸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 내가 행복하고 성과도 더 좋아진다. 베푸는 것은 물질만이 아니라 봉사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다. 이런 마음과 행동이 모아져 많은 성과와 성장을 만들고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
공자가 말했다. "멀리 있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라"

(한국경제 1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원가를 줄이는 가장 단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은 Loss를 줄이고 수율을 올리는 길입니다. 장기적으로 제조원가를 줄이고 제품가치를 높여 이익 극대화시키려면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9. 1. 24. 00:30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 시행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을 지원,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현장 내 4차산업 융·복합 기술 접목방안 마련 및 혁신생산 활동 지원을 통한 중소제조기업의 원가절감, 품질향상, 생산성 강화 실현에 목적을 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조사 결과 80%가 넘는 만족도를 보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에 의거한 중소기업 중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기업이다.

지원 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7월까지이며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구축 및 생산 혁신 컨설팅 지원, 외부전문가 활동비가 제공된다.

정확한 지원 내용으로는 제조 현장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도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수립 및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이 뒷받침된다. 전문가는 가시적 성과 도출 및 적용 방법 수립에 도움을 주며 제조혁신 컨설팅에 대한 구체적 방법을 지원한다.

스마트팩토리 지원 역량 강화 및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단 One-Stop 지원을 위한 매칭이 기반이 된다. 전문가단은 S/F전문가, FA 전문가, ICT전문가단으로 각기 나뉘어 기업 분야별 과제를 수행한다. 지원과제 대상 기업은 스마트팩토리 수준 기초, 중간 1단계 중소제조기업 30개사 기준이며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1월 18일자)

소견)감원에 대체하려면 어떤 대응방안이 있겠습니까?중소제조업의 생존방안은 무엇이 있겠습니까?제조업의 고용창출 방안어떻게 추진하면 가능하겠습니까?인건비 싼 지역으로 나가시겠습니까?--임시대책,3D 공정과 단순반복, 보틀넥 공정은 로봇자동화로,로봇보다 사람이 빠른 공정은 사람이 작업하게하여 로봇자동화로 역량강화 시키십시오!--근본대책,그러면 200년 넘는 수출주도 중견기업이 됩니다




by 이남은 2019. 1. 22. 00:30

*신스윈, 車엔진 부품 가공…후지쓰·도시바 납품


신스윈(대표 양재부)은 냉장고·에어컨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의 부품과 자동차 엔진부품 정밀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1991년 신영기연으로 출발해 정밀 치공구 설계작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 지역 대학과 산학교류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어컨 컴프레서 실린더 가공 JIG를 개발해 특허 4건을 출원하고 실용신안 2건을 보유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 혁신개발 산업에 산학연과 공동으로 참여해 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 제조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성과도 얻었다. 획기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2003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경영에 주력하는 동시에 여러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적 우위를 빛내기 시작했다. 

1인 1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가전제품 소형화 트렌드에 발맞추어 `미크론 단위의 초소형 피스톤(Piston) 개발` 정부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2004년 태국 `Since Win Thai Co.,Ltd`를, 2014년에는 베트남 `Since win vina Co.,Ltd.` 공장을 설립하였다. 현재 해외 공장에서는 일본 후지쓰를 비롯해 도시바와 미쓰비시 등 해외 유수 기업들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350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출액은 79억원이었다.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는 성금을 지정 기탁해 20가구에 전달되었다. 또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무료급식소 섬김과 나눔의 집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양재부 대표는 "신스윈은 제2의 도약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고 26년간 쌓아온 충분한 기술력과 공장 혁신활동을 통해 기반을 구축하는 중"이라면서 "2020년에는 해외 공장을 포함해 글로벌 매출 2000억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6월 27일자)

소견)크랭크 샤프트(Crank Shaft) 제조공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성과도 얻었다. 획기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즉 치공구를 개발하여 자동화로 연결 시킨것이 돋보이며 치공구는 아이디어 발전소이면서 아이디어 뱅커입니다.


by 이남은 2018. 6. 30. 00:30

*제조업체 "올해 또 어떻게 버텨낼지…" 1분기 경기실사지수 100 밑돌아


대구 서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A섬유업체는 새해 들어 직원 감원을 준비하고 있다. 일감이 줄면서 매출액이 주는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치자 경영부담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업체 측은 원자재 가격 인상에 최저임금도 크게 올라 잔뜩 긴축 경영을 할 수밖에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기업들은 올해에도 지난해처럼 제조업 경기가 쉽게 살아나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59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시황 전망이 92, 매출 전망은 95로 각각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분기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하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시황과 매출 전망 BSI는 지난 4분기 각각 92, 94를 기록한 데 이어 여전히 100을 밑돌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02)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100을 밑돌았다.

조선`기타운송(86), 화학(99), 전기기계(99), 자동차(91) 등은 전 분기보다 상승했지만 기계장비(96), 철강금속(89), 전자(93) 등은 하락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망은 둘 다 94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시황 현황 BSI와 매출 현황 BSI는 작년 4분기 둘 다 89로 여전히 100 미만이었지만, 전분기보다 각각 4포인트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자(102)만 100을 웃돌았다. 반도체(96), 자동차(81), 조선`기타운송(81), 섬유(80) 등은 전 분기보다 상승했지만 기계장비(84), 정밀기기(87) 등은 전 분기보다 상황이 안 좋아졌다.

자동차, 섬유 업종 위주의 지역 사정은 더 힘들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8일 지역 제조업체 204곳을 대상으로 조사`발표한 '올해 대내`외 리스크와 사업계획 방향'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달라진 노동환경(38.8%)과 환율 변동(29.9%)을 이유로 82.2%가 올해 투자를 늘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구상의는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다 보니 대부분 제조업체들이 올해 고용이나 시설투자를 줄이거나 미루는 등 경영계획을 보수적으로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신문 2018년 1월 15일자)

소견)조금이라도 원가절감을 하지 않으면 올해부터는 적자에 놓일 상황까지 왔다. 숙련된 노동자를 구하기 쉽지 않아 직원 감축만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해 이 위기에 제조역량 강화로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8. 1. 19. 00:30

*1000원짜리 팔아 올해 매출 '2조 육박' 다이소의 성장 비결은


저렴한 가격에 생활용품을 파는 다이소가 급성장하고 있다. 2015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 만인 올해 매출 1조8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불황으로 인해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중요시하는 소비 패턴이 강해지면서 다이소 같은 ‘1000원숍’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연간 다이소 전 점포에서 팔리는 상품수는 약 10억개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이소가 빠르게 점포수를 늘리고 물류센터를 짓는 등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면서 내년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이 예상대로라면 다이소는 2015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지 3년만에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셈이다. 

다양한 품목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다이소는 국내외 협력사들과 손잡고 매달 600여가지 신상품을 기획·공급한다. 이 중에는 다이소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상품도 있지만 국내 생산 제품들은 인건비가 비싸 단가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상당수 제품은 가장 싸게 잘 만드는 나라에 가서 직접 공수해온다. 이 과정에서 원가가 크게 절감되고 ‘가성비’를 확보할 수 있다. 해외에서 공수하는 제품들은 다이소가 진열 중인 전체 품목 중 절반을 차지한다. 


예를 들면 스테인리스를 원재료로 하는 식기구나 주방용품, 면으로 된 생활용품은 인도, 고무로 된 제품은 말레이시아, 유리 제품들은 러시아, 크기가 아주 작은 식기구, 예쁜 반찬통, 물통 같은 제품은 일본에서 각각 가져오는 식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을 낮추면서도 ‘품질’은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그 제품을 가장 잘 만드는 협력사들을 찾아다닌다”고 설명했다.

통상 기업들은 제품 원가에 이윤을 붙여 소비자가격을 정하는데 이와 달리, 소비자 가격을 먼저 정한 다음 다양한 방법으로 단가를 낮춘다. 예를 들어 협력사 간에 경쟁을 시켜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포장을 줄이고 디자인을 바꾼다. 대신 협력사들이 손해보지 않게 하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고 현금으로 결제한다. 

(조선비즈 8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상권 중에 가장 핵심지역만 골라서 입점하고 있고 가맹주들 간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점포 간에 최소 1km의 거리를 두도록 하고 있으며 평균 매장 면적을 100평~300평까지 키워 손님들이 편히 와서 놀고 구경하고 쇼핑하는 쾌적한 점포들을 앞으로 만들 것이라 하여 과연 매출이 계속 성장할찌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7. 8. 12. 00:30

*포항제철소, QSS활동으로 중기 경쟁력 높이고 지역 동반성장 이끌어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도입한 중소기업과

 지역 민·관 단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말 중소기업중앙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의 QSS혁신활동을

수행한 50개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15% 향상되고 불량률은 4.9%에서

2.8%로 2.1%포인트 감소해 1억4400만원의 원가절감을 이룬 것으로 나타

났다.QSS(Quick Six Sigma)는 현장의 설비와 업무를 대상으로 품질(Quality),

안정성(Stability), 안전(Safety)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개선하는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방법이다. 

포스코는 현장경험이 20년 넘은 혁신 전문가들을 개선이 요구되는 제조현장

이나 지역 민·관 단체에 파견해 작업장 배치 개선, 설비복원, 안전재해예방, 

재고관리 등 각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철강공단을 대상으로 

QSS혁신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중기뿐 아니라 병원, 공공기관,

 학교 등 포항시 전역에 QSS를 전파하는 ‘혁신허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6년간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단체 413군데에 혁신허브 

활동을 전개해 원가절감, 서비스 및 환경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NSP통신 4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올해는 고객사와 공급사를 대상으로 설비개선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포항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도 참여해 QSS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여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7. 4. 13. 00:30

*'포스코 QSS', 불황 속 중소기업 성장 비결 자리매김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도입한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영천 선재 전문업체인 진풍산업(이성우 대표)은 지난해 4월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QSS혁신활동을 추진했다.  

포스코 전문 컨설턴트들은 제조현장을 정밀히 진단해 원가절감, 품질향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선과제 40여 개를 발굴하고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현장 관리방법도 전수했다. 

1년 동안 과제를 수행하고 QSS활동을 펼친 결과 진풍산업의 품질 불량률은

 70% 줄고 판매량은 1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안에 장기 개선과제가 마무리되면 작업장 안전과 생산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컷뉴스 8월 18일 내용 일부)

소견)진풍산업 이성우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소홀히 했던 작업활동뿐만 

아니라, 기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개선점을 알려줬다"며 

"포스코와의 동반성장 활동이 회사 성장의 변곡점이 됐다"고 말해

향후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16. 8.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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