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은 일호이앤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재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하고있는 업체를

  소개해주신 오우식박사님께 감사의 메일과 저서 3권을 보내드렸습니다

  75세까지 중소업체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이오도록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깊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상공정은 화장품용 용기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컨베이어에 의한 대량생산 방식으로 수요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이미 신축성을 잃어버린 라인이었다. 이에 소량의 주문에도 신속히 대응하며, 설비와 사람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산방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컨베이어 라인으로 운영시 대두되었던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 불필요한 공정 다각화로 무수히 많은 낭비가 발생하고 문제가 쉽게 노출되지 않음
 ● 다품종 소로트 생산은 라인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짐
 ● 작업자 개인별 Performance 관리가 안됨(공정에 무임승차 작업원 발생)
 ● 라인길이가 길어 납기 리드타임이 김
 ● 여러명이 모여서 생산하면 빨리 생산한다는 그릇된 사고방식







by 이남은 2014. 10. 2. 05:07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에서 제조경쟁력를 확보하려면


오더 메이드 영업수주가 소롯트로 변화하는데 계속해서 제품을 표준화에서 연속생산 체제로

즉.대량생산 자동화라인으로 추진하는것은 지양해야합니다

 소롯트 방식의 수주가 늘어나는 추세에서는 비경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중장기 제품 변화 추이,중장기 수주 계획등을 가지고 최적의 생산방식을 합리화하여

이익을 창출도록 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4. 10. 1. 06:21

*다품종 소량생산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제품 종류가 2000가지가 넘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에서는

공용화된 유니트가 전부 적용되는 부품외에는 전용화 라인은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유행성이 강한 제품은 수명주기가 매우 짧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품종을 갖줘야  하기때문에 (오더 메이드 방식)

연속생산보다는 개별 생산이 바람직합니다

신규 설비투자 전면 재검토하고 가동하지 않는 전용라인은 범용화라인으로 

개조검토해야 제조코스트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by 이남은 2014. 9. 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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