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실패한 개혁' 4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헤지펀드인 스타보드 밸류와의 경영권 다툼 속에서 지난해부터 매각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지만, 양측의 발표에 월스트리트는 물론 실리콘밸리도

 술렁였다. 매각 금액은 48억달러(약 5조3000억원). 야후의 전성기였던

 2000년 당시 시가총액의 4%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야후는 한때 인터넷이라는 신세계의 상징과도 같았다. 검색 서비스는 

물론 무료 이메일과 뉴스,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해 인터넷 1세대

에게는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검색은 구글에

 밀리고, 모바일 시장은 페이스북에 뒤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매각으로 야후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지분 15%와 야후 

재팬 지분 등만 보유하는 이름뿐인 회사로 남게 된다. 22년 야후 기업사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되는 셈이다.

(조선비즈 8월20일 내용 일부)

소견)대표적인 사례가 검색엔진인데 구글은 줄곧 검색엔진 향상에 

집중했지만, 야후는 갈팡질팡하다 검색 시장에서 선점 우위를 빼앗겨버렸다.

메이어도 전임 CEO 5명과 마찬가지로 '선택과 집중'에 실패했는데--

선택과 집중은 매우 중요한 경영전략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29. 00:30

*샤오미, 삼성 제친 ′SNS+스마트′ 전략, 글로벌리 통할까


설립 5년 만에 중국내 판매 2위를 달성한 스마트폰 생산업체 샤오미의 경영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오미는 한국의 삼성전자나 그 이전의 일본 기업들과 같이 기능이 비슷한 전자 제품을

 생산해 저가에 공급하는 전략을 반복하고 있다. 중국 시장 내에서 소셜네트워킹

(SNS)를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저가에 공급한 단말기를 게임 동영상 금융 등으로

 엮어내는 스마트 서비스를 결합했다.

8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처럼 ′SNS+스마트′ 전략을 구사한 샤오미가 최근

 인도와 브라질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국 내 성공을 반복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샤오미의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면 삼성전자 등과 같은 경쟁업체가 새롭게

 대응 전략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샤오미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술허 부재

 등의 맹점을 경쟁사가 파고드는 등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스핌 6월9일 내용 일부)

소견)샤오미는 자사 최신형 스마트폰 모델인 미노트프로가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1밀리미터 가량 얇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샤오미의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 등과 기능이 유사하지만 가격은 아이폰의 절반에 불과

한 것에 어떻게 우리나라가 어떻게든 이기는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치구만물박사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3-11-1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저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24년, 치구 설계 분야에서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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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6.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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