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이엔지 / 프로그레시브 금형 독보적… 생산성 3배 향상 시키기도


(주)대흥이엔지(대표 전제항·사진)는 프로그레시브 금형(Progressive Die)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금형이란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치며 단계마다 필요한 단일 금형을 한 공정으로 압축시킨 것으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가 크다.

대흥이엔지의 경우 각 공정 별로 13명이 필요했던 작업인원을 2명으로 

줄이면서도 생산성은 3배로 늘어나고 품질의 균일성도 좋아졌다. 

프로그레시브 금형은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설계와 

제작에서 고도의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분야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를 실현시킨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흥이엔지는 복사기,

 프린터, 전자레인지, LED 등 전자부품을 프레스 양산해 삼성전자, 샤프, 

신도리코 등 굴지의 국내외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일보 9월1일 내용 일부)

소견)금형개발, 제작, 생산, 조립까지 일관된 생산체계를 갖춘 강점에 

프로그레시브 금형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해 고객 만족을 실현시킨다면 글로벌 넘버1를 기대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8. 00:30

*‘핫러너’ 한우물 파기 30년…세계 1위 올랐습니다


“국내 최초로 핫러너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해, 플라스틱 금형산업

 발전에 한 축이 됐다는 자부심이 큽니다.”

유도그룹 유영희(68)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경기 화성에 있는 ㈜유도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플라스틱 금형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지닌 선두업체로 오르기까지 30여년간 한우물만 파며 달려온 과정을 

들려줬다. 핫러너 분야 세계 1위인 ㈜유도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핫러너는 플라스틱 제품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핵심부품으로, 쇠로 만든

 금형에 화학수지를 녹인 원료를 공급하는 통로(러너) 역할을 한다. 

원료가 굳지 않고 금형에 골고루 퍼지도록 열선을 내장해 핫러너로 

불리는데,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유 회장은 “핫러너 국산화는 지금도 기적으로 불린다”며 “1981년 개발

 당시는 공정 자체가 국내에 소개되기도 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도의 핫러너는 자동차 범퍼와 핸드폰 케이스 등에 쓰이는 얇은 금형

소재 제작에 안성맞춤인 장비로, 기존 제품보다 원료 소비가 적고 

후공정이 없는 장점이 있다.(한겨례 5월25일 내용 일부)

소견)유도의 성공은 1997년 터진 외환위기 때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

가치가 올라가 현금 흐름이 좋아졌을때 이를 모두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입니다










by 이남은 2015. 6. 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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