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고속철, 대륙 넘어 글로벌 시장 질주


중국 언론들은 해외에서 건설되는 고속철은 중국 기술과 표준을 

사용한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와 관련,

 “전자제품은 일본, 기계는 독일, 시계는 스위스를 대표 기술

국가로 꼽는다면 고속철은 중국의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주요2개국(G2)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 고속철 분야의 

리더가 되겠다는 것이다.
중국의 해외 고속철 사업 수주는 세계 고속철에 중국 표준이 

적용되는 것뿐 아니라 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을 

아우르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을 구체화하는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인도 등 20~30개 국가와 고속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해외 고속철 건설이 

영향력 확대를 위한 세계 패권 전략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신문12월30일 내용일부)

소견)중국의 철도노선은 93,000km로 지구를 두바퀴 돌수있는

길이를 가지면서 [세계고속철도 노선길이의 절반차지]

고속철을 매개로 전 세계를 향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데[리커창 총리가 고속철 세일즈맨]

우리나라 고속철 사업의 세일즈는 누가,어떻게하고 있는지?







by 이남은 2015. 1. 2. 04:16

*쉽게 감 껍질을 벗기는 농업용 가공치구입니다


한꺼번에 곶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려 사람도 많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감 껍질을 벗기는 치구를 소개합니다

공작기계경우 탁상용 선반타입으로 좌우 레버를 당기면 양쪽 물리는 

나선형 척이 감을 척킹되면 모턴가 회전하면 감이 돌아가면 부억에

쓰는 칼로 둥그렇게 움직여 껍질을 벗긴후 감을 꺼내고 남은 척킹부위는

칼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말리려면 일일이 감꽂지를 실로 묶어서 대롤대롱 처마팉에 

매다는데 요즈음은 곶감말리는 프라스틱 곶감걸게(사출제품)가

편하게 껴서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11월28일 방영분)









by 이남은 2014. 12. 3. 00:18
*잠깐 트러블 대책도 완전한가? (기계‧라인의 “감시인”을 볼 수 없다)  


잠깐트러블의 철저한 대책(3현주의로)

 “감시인의 철저한 폐지

라인에 따라서는 잠깐정지보다 잠깐트러블 쪽이 많다. 잠깐트러블의 경우
라인을 가동시킨 채로 조금 손을 본다든지 수정을 하면 원래의 통상적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근본대책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잠깐트러블은 줄지 않는다. 
그러나 간과해 버리면 커다란 트러블로 발전하거나, 품질에도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사람을 붙여 살피게 하고 수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른바감시인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도 불량도 줄지 않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1. 10. 04:58
*고장과 트러블 때문에 기계가 정지하는 일이 거의 없는가?  


고장, 트러블의 실태조사와 대책

고장, 트러블의 기록수집 표준화

기계고장과 트러블은 생산에 커다란 저해요인이다. 더구나 흐름공정이라고 한다면 기계와 각 라인의 전용화가 되어 있으므로 다른 기계로 보완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고장과 트러블은 항상 제로가 되도록 해야 하는데 우선 현재상태를 조사하여 숫자로 표시해 보자. 
자칫하면 깜짝 놀랄 정도의 고장과 트러블로 정지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 
, 이러한 숫자가 지금까지 거의 파악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by 이남은 2014. 11. 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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