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과 부자재가 끊길 때에도 대기를 시키는지의 확인.
대기 발생시의 감독자의 재발방지 실행상황의 확인
모든 낭비를 대기의 낭비로 바꾸면 낭비가 보이기 쉽다는 점을 말했다. 그 안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낭비는 제품과 부자재의 끊김이다. 부자재의 결품과 공정 등의 커다란 트러블에 의한 워크의 지연은 라인이 정지해 버리므로 업무도 정지해
버린다. 이 때,
다른 업무를 하고 있다면 이상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작은 잠깐 잠깐의 지연일 때는 뒷 쪽의 업무를 진행하더라도
그것이 정규업무인지 다른 것인지를 알기 어렵다. 이러한 상태가 가끔 발생하면 라인은 가동되고 있는데, 그 날의
업무를 종료해 보면 예정대로의 하루 분량이 완료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라인의 아무리 작은 트러블과 부자재의 일시적인 공급불량 등에 의한
지연일 때도 반드시 작업자에게는 대기를 시켜놓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를
시킴으로써 문제가 떠오르게 됨으로 라인 책임자는 그 문제의 재발방지를 확실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된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