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변경 시간단축 실시순서는


1.현상파악(공개 모델변경 실시,동영상 촬영 등)

2.6S(적치장,세트공구,색별 관리와 사전준비 등)

3.순서의 표준화에서 낭비의 현재화로

4.내준비교체(기계를 멈춰야만 하는 모델변경 원터치 교환)

5.외주비교체(기계 작동중에 할수있는 모델변경은 미리준비함)

6.내준비교체의 단축화,조정작업의 폐지(기계정지는 최소한으로)

7.외준비교체의 단축(표준화,치공구,절삭류의 프리세트화 등 철저한준비)

8.모델변경 작업시간 최소화(공정변경,설계변경으로 부품의 공통화,자동식별)








by 이남은 2014. 11. 13. 04:29

 일반적으로 작업자들은 좌식작업이 편안하고 좋은 자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좌식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낭비는 입식작업으로
바꿈으로 인해서 많이 해소할 수 있습니다.
좌식작업으로 인한 대표적인 낭비는 어깨나 허리, 몸을 비틀어야 하며,
부품을 잡는 거리가 멀어지므로(작업반경이 좁아짐) 몸을 숙이거나
해야 합니다.

 또한 어깨, 허리, 팔 등에 피로가 집중되므로 오히려 효율이
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과거 새마을운동 전 좌식부엌을
입식부엌으로 개량한 이유를 생각하시면 되지않겠습니까?

 

 튜브 조립셀 라인은 부품이 2개라서 단순하다지만 현재 입식으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수동 용기 셀조립 라인은 좌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 입식으로 검토를 하고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y 이남은 2014. 11. 12. 05:17
*앞 공정에서 제품과 부자재가 끊겼을 때, 작업자는 대기를 하고 있는가?
 

제품과 부자재가 끊길 때에도 대기를 시키는지의 확인.

대기 발생시의 감독자의 재발방지 실행상황의 확인

모든 낭비를 대기의 낭비로 바꾸면 낭비가 보이기 쉽다는 점을 말했다. 그 안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낭비는 제품과 부자재의 끊김이다. 부자재의 결품과 공정 등의 커다란 트러블에 의한 워크의 지연은 라인이 정지해 버리므로 업무도 정지해 버린다. 이 때, 다른 업무를 하고 있다면 이상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작은 잠깐 잠깐의 지연일 때는 뒷 쪽의 업무를 진행하더라도 그것이 정규업무인지 다른 것인지를 알기 어렵다. 이러한 상태가 가끔 발생하면 라인은 가동되고 있는데, 그 날의 업무를 종료해 보면 예정대로의 하루 분량이 완료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라인의 아무리 작은 트러블과 부자재의 일시적인 공급불량 등에 의한 지연일 때도 반드시 작업자에게는 대기를 시켜놓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를 시킴으로써 문제가 떠오르게 됨으로 라인 책임자는 그 문제의 재발방지를 확실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1. 1. 06:21
*혹시, 불량 수를 예상한 생산계획으로 되어 있지는 않는가? 

불량을 예상한 생산계획의 재조명

불량률의 분량만큼, 증량하여 생산계획을 짜고 있는 곳을 자주 본다. 현재상태의 불량률을 인정해 버려서 그만큼 더 만들지 않으면, 계획에 대해 부족분이 발생하게 된다.

어쩌다 불량 수가 적었을 때는 그 만큼 과잉생산의 낭비가 생기게 된다. 불량은 현저하게 생산성을 저해하고 원가를 높이게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불량을 퇴치하자.

불량을 예상하여 생산하면, 일단은 생산수도 확보하고 납기에도 맞출 수 있게 됨으로 불량을 퇴치하고자 하는 니즈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불량을 철저하게 배제하기 위해서 생산계획에는 절대로 불량을 예상하여 넣지 않도록 하자.






by 이남은 2014. 10. 28. 04:26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TPS를 도입할 때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없다. 모두가 벽에 부딪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그 벽에 부딪쳤을 때다.

예를 들어보겠다. TPS에서는 불량 제로가 상식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라인을 멈추고(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거기에서 곧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즉, ‘TPS의 이념과 관련해 생기는 문제점을 명백히 하라’, ‘문제를 숨기지 마라’, ‘표에 나타내라’라는 것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그것을 큰 문제로 여겨야 하며 라인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단지 중지시키는 일이 목적은 아니다. 불량이 생겼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곧 대책을 세워서 불량발생요인을 제거한다. 불량을 없애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불량은 굉장한 낭비이므로 무엇보다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라인을 멈춰서라도 곧 대책을 세우게 한다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량은 가장 큰 낭비이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고 있고, 생산목표도 분명한, 그런 상태에서 라인을 멈춘다는 결단은 현장 과장급 이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리더 이외에 라인을 중지시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벽에 부딪쳤을 때 ‘대담히 해보라, 뒤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할 수 있는 리더가 없다면, 도입 추진 팀의 멤버는 대담한 개선을 할 수 없다. 리더가 수행하는 역할에서 중요한 점은 진정한 의미의 지원과 ‘대실패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이상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4개의 포인트를 말했다. 더욱 많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4개 포인트를 이해하고 실행하면 80%는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이 4가지에 무관심하다면 TPS 도입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한다면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by 이남은 2014. 10. 24. 05:09

*10월1일은 일호이앤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재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하고있는 업체를

  소개해주신 오우식박사님께 감사의 메일과 저서 3권을 보내드렸습니다

  75세까지 중소업체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이오도록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깊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상공정은 화장품용 용기를 조립하는 공정으로 컨베이어에 의한 대량생산 방식으로 수요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이미 신축성을 잃어버린 라인이었다. 이에 소량의 주문에도 신속히 대응하며, 설비와 사람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산방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컨베이어 라인으로 운영시 대두되었던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 불필요한 공정 다각화로 무수히 많은 낭비가 발생하고 문제가 쉽게 노출되지 않음
 ● 다품종 소로트 생산은 라인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짐
 ● 작업자 개인별 Performance 관리가 안됨(공정에 무임승차 작업원 발생)
 ● 라인길이가 길어 납기 리드타임이 김
 ● 여러명이 모여서 생산하면 빨리 생산한다는 그릇된 사고방식







by 이남은 2014. 10. 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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