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대박 노하우 배우자” 자리 꽉 차 서서 경청한 관중들


한미약품은 이날 업계를 상대로 대박 계약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 안팎의 아이디어를 적극 받아들여 회사

 혁신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성공을 이어 가려면

 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해 (한미약품) 결과는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리가 다국적 기업의 R&D 형태를 모방했다면 성공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성장 가능성이 큰 후보 

물질에 투자를 집중하는 R&D 방식을 ‘한국형 R&D’라고 말한다.

(서울신문 1월22일 내용 일부)

소견) R&D가 없는 제약산업은 죽은 산업이라는 신념을 지켰기에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R&D투자 더욱더 늘리길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 28. 00:30

-올림푸스가 말하는 `모노즈쿠리`는 어떤 것인가

 
▶`모노즈쿠리`의 현장에는 반드시 스승이 존재한다. 

올림푸스의 기술은 `사제관계`를 통해 계승돼왔다. 특히 올림푸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현미경은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다. 올림푸스에는 한 분야에 다년간 

힘써온 사람을 천황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황수(노란 리본) 훈장`을 

받은 고급 장인이 있다. 이 장인은 부품은 같은 규격에 따라 만들 수 

있을지 몰라도 조립은 아무리 작은 오차라도 나게 마련이라 이것이

 가장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장인은 그만의 노하우를 필기노트에 

손수 정리 기록해 후계자에게 전달한다. 아주 작은 오차도 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바로 올림푸스가 말하는 모노즈쿠리다. 

올림푸스 개선사례) 렌즈 세정공정인데 매우 큰 스페이스의 세정장치가

배치타입으로 세정하고 다음 공정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세정기능은 렌즈 표면을 깨끗이 하는 것으로 간단한 소형 탁상

세정기로 개선하여 보행낭비와 제조공수를 줄였습니다

(일본 군마 모노즈쿠리 스쿨 강사 가스가 무네오)







by 이남은 2015. 8.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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