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작업 개선에 의해 그 라인의 총 소요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각 작업자도 TT보다도 짧은 소요시간으로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업자에게는 TT시간 전부 작업을 하게 하고 마지막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면 대기를 시켜 놓는다)  

다공정 라인의 대기는 마지막 작업자에게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표준작업에서는 끊임없는 개선을 하는데 개선에 의해 각 작업자의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짧아진다. 이 때, 반드시 택트타임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의 재조정을 한다. 작업은 빠른 것이 좋다고 하여 짧아진 부분만큼 각 작업자에게 나누어 전체의 사이클을 짧게 하여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은 안 된다. 택트타임 전체를 앞에서부터 쌓아가서 마지막 사람의 업무량을 줄여 놓는다. , 마지막 사람에게는 그만큼 대기를 시켜 놓는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사람의 업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람을 빼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음 개선의 목표가 확실하게 되고, 그것이 니즈가 되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0. 31. 05:08
*혹시, 불량 수를 예상한 생산계획으로 되어 있지는 않는가? 

불량을 예상한 생산계획의 재조명

불량률의 분량만큼, 증량하여 생산계획을 짜고 있는 곳을 자주 본다. 현재상태의 불량률을 인정해 버려서 그만큼 더 만들지 않으면, 계획에 대해 부족분이 발생하게 된다.

어쩌다 불량 수가 적었을 때는 그 만큼 과잉생산의 낭비가 생기게 된다. 불량은 현저하게 생산성을 저해하고 원가를 높이게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불량을 퇴치하자.

불량을 예상하여 생산하면, 일단은 생산수도 확보하고 납기에도 맞출 수 있게 됨으로 불량을 퇴치하고자 하는 니즈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불량을 철저하게 배제하기 위해서 생산계획에는 절대로 불량을 예상하여 넣지 않도록 하자.






by 이남은 2014. 10. 28. 04:2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