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육성 절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 속에서 3D 프린터 및 프린팅 기술은 

항상 거론이 되면서 이 기술을 활용해서 어떤 효과를 어떻게 가치

를 창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 시제품 제작(Mock-up)에 많이 활용되었던 3D 프린터 및 

프린팅 기술도 산업의 흐름에 맞춰서 점차 대량생산을 위한 시스템

화와 신 재료의 개발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 맞춤형 부품 생산, 최적화 설계, 디지털 제조 등 

3D 프린터와 연관된 생산 기술들이 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점차 

많은 분야로 확대 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GE, 나이키, 아디다스, 지멘스 보청기 업체 등 산업 구분

없이 3D 프린팅 기술이 생산 기술에 적용이 되고 있고, 이미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생산도 진행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생산을 

직접적으로 진행 하는 곳은 드물지만 의료 분야에서는 일부 생산을 

하고 있다.3D 프린터 업체들은 향후 3D 프린터 관련 기술 개발에도 

이러한 산업의 흐름에 맞춰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신 재료의 개발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고, 제작할 수 있는

용량의 대형화 및 시스템화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3D 프린팅의 자체적인 기술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제작할 대상물의 

설계 데이터의 준비라고 할 수 있다. 3D 프린터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하는 것과 프린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프린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3D 프린팅 기반 생산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확인 되어야 할 요소이다.

(​ZDNet Korea 5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최종 제작물이 사용되는 분야와 목적에 맞게 설계 단계부터 모든

과정들이 논의 되어야 진정한 3D 프린팅의 효과를 낼 수 있어 경량화 

구조, 3차원 냉각 채널 금형, 조립부품 단일 부품화 등이 가장 좋은 

사례로 더욱 확대 적용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7. 5. 19. 00:30

*글로벌 공룡 맞선 다윗… 3개의 '혁신 무기'


비결 1 : 공장 자동화

한샘의 핵심 제품인 주방 가구와 대형 수납 가구를 생산하는 경기도 

안산 제3공장. 1만7532㎡ 면적의 공장 안에는 마치 전자제품 조립 

공장같이 자동화된 생산 설비가 여러 개 쭉 늘어서 있다. 약 60m 

길이의 붙박이장 생산 라인에서는 검사 요원 단 2명만이 일하고 있었다.

 가로 1.2m, 세로 2.3m의 재료 합판을 로봇이 들어 올려 가공 기계에

 투입하면 표면 가공→재단→테두리 가공→조립용 구멍 뚫기 등의 공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가구업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고, 기계로 대체될 수

 없는 노동 집약적 산업이라는 상식을 깬 모습이다.

한샘이 공장 자동화에 나선 것은 2011년 말.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대응

하기 위해 먼저 원가 절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안흥국 부사장은 "하도급 업체가 재단한 판을 납품받아 조립했던 당시 

생산 방식으로는 이케아에 맞설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7월4일 내용 일부)

소견) 공장 자동화 작업이 시작되여 주요 공작 기계는 사오고, 자재 투입·

포장·물류 시스템 등 공장 자동화 설비와 소프트웨어(SW)는 한샘이 직접 

개발하여 더욱 확대 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7.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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