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공정에서 제품과 부자재가 끊겼을 때, 작업자는 대기를 하고 있는가?
 

제품과 부자재가 끊길 때에도 대기를 시키는지의 확인.

대기 발생시의 감독자의 재발방지 실행상황의 확인

모든 낭비를 대기의 낭비로 바꾸면 낭비가 보이기 쉽다는 점을 말했다. 그 안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낭비는 제품과 부자재의 끊김이다. 부자재의 결품과 공정 등의 커다란 트러블에 의한 워크의 지연은 라인이 정지해 버리므로 업무도 정지해 버린다. 이 때, 다른 업무를 하고 있다면 이상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작은 잠깐 잠깐의 지연일 때는 뒷 쪽의 업무를 진행하더라도 그것이 정규업무인지 다른 것인지를 알기 어렵다. 이러한 상태가 가끔 발생하면 라인은 가동되고 있는데, 그 날의 업무를 종료해 보면 예정대로의 하루 분량이 완료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라인의 아무리 작은 트러블과 부자재의 일시적인 공급불량 등에 의한 지연일 때도 반드시 작업자에게는 대기를 시켜놓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를 시킴으로써 문제가 떠오르게 됨으로 라인 책임자는 그 문제의 재발방지를 확실하게 실시할 수 있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1. 1. 06:21
*표준작업 개선에 의해 그 라인의 총 소요시간이 단축되었을 때, 각 작업자도 TT보다도 짧은 소요시간으로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지는 않는가. (작업자에게는 TT시간 전부 작업을 하게 하고 마지막 사람에게 여유가 생기면 대기를 시켜 놓는다)  

다공정 라인의 대기는 마지막 작업자에게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표준작업에서는 끊임없는 개선을 하는데 개선에 의해 각 작업자의 전체적인 소요시간이 짧아진다. 이 때, 반드시 택트타임을 기준으로 하여 작업의 재조정을 한다. 작업은 빠른 것이 좋다고 하여 짧아진 부분만큼 각 작업자에게 나누어 전체의 사이클을 짧게 하여 라인밸런스를 취하는 방법은 안 된다. 택트타임 전체를 앞에서부터 쌓아가서 마지막 사람의 업무량을 줄여 놓는다. , 마지막 사람에게는 그만큼 대기를 시켜 놓는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사람의 업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람을 빼고자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음 개선의 목표가 확실하게 되고, 그것이 니즈가 되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by 이남은 2014. 10. 3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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