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가명·37)씨는 월 3~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하차 작업에 투입된다.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다. 작업 자체가 고되다 보니 ‘아르바이트 비용(이하 알바비)’을 꽤 많이 쳐줘도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

택배 회사들은 속이 탄다. 일감이 넘치고, 지불할 돈이 있어도 힘든 상·하차 작업은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택배회사들은 상·하차 작업 만에라도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 정부도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다. 지난해 국무조정실 주도로 택배 상·하차 작업에 한해 해외동포 방문취업(H-2) 비자를 내주는 방안도 추진됐었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등이 내국인 일자리를 뺏는다는 이유로 반대해 별다른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택배 현장에서의 일손 부족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단 얘기다.
 
익명을 원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과 관련된 민감한 이슈라는 건 알지만, 택배 상·하차 작업의 경우 이미 내국인들이 꺼려 일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내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10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택배 상·하차 작업의 경우 이미 내국인들이 꺼려 일손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내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걱정이다. 외국인도 힘이 안드나 근본대책은 택시택배,로봇택배,드론택배 서서히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20. 10. 25. 00:06

*日 라쿠텐, 내달 ‘드론 택배’ 띄운다


일본 라쿠텐이 드론을 사용한 배송서비스 시험을 4월부터 지바시에서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라쿠텐은 2020년 배송 현장 드론 배치를 목표로 한다.

해외에서는 미국 아마존이 드론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배송 사업에 드론 활용이 확산되면 신속 정확한 배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신문은 예상했다.

월 실증 실험에서는 지바시 빈 부지에서 앞바다로 드론을 날린다. 

지바 대학 자율제어시스템 연구소와 연계해 풍속 등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2020년 지바현 이치카와시 물류시설에서 지바시 주택기구까지 배송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상부에서 아파트 위층에 드론을 사용해 

배달하는 것도 검토한다. 

(iP노믹스 3월2일 내용 일부)

소견)택배 업계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드론 활용으로 화물 

운송에 필요한 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여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6. 3. 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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